학원에서 주는거 다 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약점을 보완하면
내 공부량에 맞는 성적이 보답으로 나올 거라는 믿음
이런 말도안되는 희망부터 버려야한다고생각함..
수능이 쓰레기 운빨시험인거 너도알고 나도알고 모두가 아는데
왤캐 정직하게 공부해서 정직한 점수를 받기를 기대하는거지
정직하게 해서 될놈은 이미 고3때 자기가 될놈인거 알고 알아서 졸업했음
난 그냥 안될놈이야
진짜 냉정하게 말해서 수험생 90%는
수능을 100번 봐도 국어나 수학 100점 한번도 못받을거임
그런 시험인걸 인정해야함
아무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봐도
자기가 국어 100점받는 시나리오가 안 보이는 사람 많을텐데
나도 평가원시험 11번 봤지만
국어든 수학이든 100점 한번도 못받아봤고
아마 수능 100번을 봐도 100점 절대 못받을 범부에 속한다고 생각함
공부계획이란게
내일은뭐하고 다음주는뭐하고 여기진도는 9월까지 끝내고
토요일은 내 약점보완하는 날 일요일은 오답노트하는날
플래너 찍찍 그어놓고 그거 지켰다고 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다고 자위하는애들이 진짜 많은데
이건 그냥 무계획임
너만 열심히 하냐 남들도 열심히 하는데
단순히 열심히 하는거에서 끝내면
이제 순수지능 배틀로 넘어가서 성적표 이창현같은 사람들이랑 피지컬배틀 해야하는데 자신있음?
너 국어 매일 4시간씩 열심히 해봤자 국어 100점 못받잖아
국어 100점 받는애들이랑 어떻게 경쟁할건데
수학 하루에 100문제 풀어도 100점 못받잖아
한과영 고능아들이랑 어떻게 경쟁할건데
100점이란 불가능을 포기하면 시야가 넓어지는데
넓어진 시야로 시험 자체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게 진짜 계획임
내 목표대학은 과목당 몇개 틀려야 갈 수 있는지
내 과목별 고점 점수는 냉정하게 몇점이 한계인지
어떤 유형을 포기하고 시간을 어떻게 분배하고 이용할 것인지
특정 유형에서 찍는 것과 푸는 것 중 어느 것이 효율이 더 높은지
만점과목 하나도 없어도 의대가는 불수능 시대인데
정직하게 공부해봤자 자기만 손해야
어떻게 열심히 공부해서 맞추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포기해서 맛있게 틀리냐가 핵심인 시험이 되어버렸음
시발
무낭만을 낭만이라고 생각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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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는 인설의 메이저의 붙어도 안 간 애들이잖아
창현햄 현강앋듣고 22 23물2다만점아닌가? 흠
성보 수능볼때 있었으면 이런말못함,,,
ㅈㄴ 맞는말같네
탐구<<제일 운빨joat 인정하는 시험
이글보고 코돈 안건드리기로했다
이게맞다
나는 이런 좆밥고딩시험에 굴하지않는 지능을 가졌기때문에 코돈급이 아니면 그런 하남자전략은 짜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