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고 싶으면 해야 하는 거 아님..?
의대는 일단 논외로 치더라도
그냥 가고 싶은 경우는 뭐 가야지.. 가고 싶다잖아
이거 걍 포기해봐 보통은 주위에서 나중에 나이 좀 더 먹으면 별 것도 아니었다고 느낀다는 어투로 말하는데 진짜 그렇게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진짜 별 것도 아닐까? 적어도 나는 그게 아니라 걍 무뎌지는 거라고 생각함
조금 더 나은 대학으로 조금 더 좋은 미래를 꿈꾸는 경우에나 어린 나이에 1년 더 퍼부어서 급간 하나 올려도 나중 가면 그리 대단한 차이라고 못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꼭 해야겠니~~ 이런 말 듣는 거고 또 이건 진짜 고민해볼 만하다고 보는데
그냥 꼭 수능이 아니더라도 너무 하고 싶다면 해봐야 하지 않겠어
나 만년필 사모으는 취미가 있는데 이게 시발 종종 예전 한정판 중에 인기 있는 건 프리미엄이 뒤지게 많이 붙는 애들이 있거든?
난 근데 그렇다고 그걸 안 산 적은 없었음 왜냐하면 내가 그 펜에 그 이상의 가치를 부여하고 있거든
물론 돈 수백 만 원은 인생이 비교할 것이 못되지만
본인이 그 ㄹㅇ찐찐찐찐찐막에 1년을 투자할 만하다고 가치를 부여했다면 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
뭐 그래요 책임도 본인이 지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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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 좀 쓰려니까 비슷한 걸 써두고 있니.
애초애 삶을 재단해서 이건 몇점이고 이건 몇점이고 이러는 걍 ㅋㅋ
굉장히 정성적인 영역이지
ㄹㅇ이게맞음
님 마인드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본인삶인데 본인이 후회안하게 사는게...
계속 리트하다가 포기하고 후회까지 해버리면 ㄹㅇ 아쉬운 거지..
https://m.dcinside.com/board/physics2/603161
난 그게 틀렸다고 한 적 없고 참견할 마음도 없음 본문애 쓴 것처럼 ‘내가’ 그렇지 않을 것 같아서 더 한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