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울대의대 입학을 목표로 한  A군의 여정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대회였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감독 B씨의 '빌드업' 전술에 힘입어
연고대공대 입학 가능이라는 쾌거를 이룬 A군은



새로 부임한 감독 H씨와
'서울대의대 24학번' 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렸다.



6월 모의평가와 9월모의평가 두 경기 모두
좀처럼 문제를 잘 풀어나가지 못했던 A군이었지만



뽀로로연필과 아인지우개를 급하게 교체투입하여
연필과 지우개를 굴리며
90분 이후  가까스로 찍맞 후
서울대의대 진학가능점수를 획득했던 A군은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 경기에서
예상치못한 4점 문항의 파상공세에 당황하며
좀처럼 해답을 찾지 못했고



이른시간에 3점 각변환 문제에서 실점을 허용,
객관식 찍기는 실패,
주관식 찍기는 숫자 범위마저 근접하게 찍지 못하며



결국 '유효찍기 0회' 라는 오점을 남기고
쓸쓸하게 경기장을 나와야 했다.



초반부터 무리하게 N제출판을 한 감독 H씨의
무색무취 N제전술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왜 외국대학 출신 감독만 고집하는가"

"특수한 상황에서만 해답을 찾는 것이 과연 전술인가?"



이라며 감독 H씨를 맹렬하게 비난하고 있으며



급기야 경질 이슈도 대두되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위약금으로  본교재 3권과 워크북 3권,
그리고 약 10권의 N제들을 모두 정품구매해야한다는
계약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감독 H씨는 2020년 이후로
현장에서 모습도 드러내지 않으며
인터넷 상으로만 얼굴을 비친 것으로 알려져 
이 역시 논란이 일고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과업을 앞둔
A씨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