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xx때부터 물2갤 들렀던고닉인데 와 시발 이게 벌써 햇수로 4년전이라고?


믿기지가 않는다시발 ㅋㅋㅋ


21수능쯤에 처음들어왔던 내가, 대학교 옮기지도못하고 복학한다는게 개탄스럽다시발..


오랜만에오니까 다들 처음보는 고닉들이네


무튼 좋은결과 나온 고닉들은 축하한다


너네들에게 나는 아무것도아니었겠지만 같은 엔수생활하는동안 나는 항상 자극받았었다


나는,,,,, 부끄럽게도 물2라는과목을 3년했지만 몸이안좋아서 3수하다 중도하차를했다...


여운이남아서 수험커뮤니티를 못떠나고있네 쩝


그냥 너무부럽다


사실 결과 포스터지가 떠돌아다닐때 봤었는데 너무힘들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 내가 그 결과를 받아들일수없었다.


물2갤을 몇년하니까 보이는 익숙한 이름들,, 옆에 서울대,,,


내가 정말로 가고싶어했던 대학을 너네들이 갔다생각하니까 너무부러웠다.


나도 평가원1등급 띄어보긴했지만 못갔다는 사실이 가끔 나를미치게한다.


지금 현재 대학은 지거국 하위라인 근처인 내가 수탐탐 111을 찍었는데 학교를 옮기기는 커녕, 기존 학교로 몸이안좋아서 수능응시자체를 안하고 기숙사로 복귀

라는거 자체가 나를 미치게했다.


그래서 사실 너무힘들었다 그 결과지를 보면서..


4수를할까 했지만 다시 몸이안좋아지면 그때는 진짜 죽을거같아서


뭘할까했는데 마음을 좀 여유롭게가져서 회복한다음 공부를 하되 수능보다는 편입이낫지않을까 싶다


모두 정상에서 봤으면좋겠다.


서울대는 못가겠지만 내가 높은곳에 갔을때 반갑게 마지해줬으면 좋겠다.


다시한번너무축하한다...


우리가 비록 현실에서는 한번도 끈이 닿았던적은 없지만 너네덕에 재밌게 공부했던거같다


몇년뒤에는 끈이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