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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를 좋아하는 것도 퍼리를 좋아하는 것도 다 좋은데 말이야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랄까?

그저 놀이로 여기는 거야? 

물붕이들의 보추에 대한 마음은 거기까지였던 거야?

아니, 아니야.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물붕이들은

내가 존경하는 물2갤러들은 정상을 향해 눈을 빛내고 있었어.

그때 너희들의 눈동자에 비친 그 광경은

아아, 무척이나───

따사로운 봄과 같은 계절이 다시 한번 물2갤에 찾아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