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가상세계, 타임 패러독스 같은 복잡함과 동일성(identity)과 행복이라는 철학적 문제를 다룬 겜임


설정이 굉장히 어렵고 결말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아기도 할 수 있는 슈타게랑 다르게 범인(가짜들)은 못하는 야겜이 더 복잡하고 더 심오할 수밖에 없음


감정적 고점은 오히려 중간에 있고, 결말부분은 감정적 격정없이 빠르게 흘러가서 아쉽지만


열려있는 태도로 게임의 결말을 받아들인 나는 만족스럽다


게임시스템

선택지에 따라 줄거리 흐름이 크게 바뀌지만(단순히 대사차이나는 유사 선택지 아님) 2회차하거나, 로드, 장면을 중복해서 볼 필요 없이 단일 세이브로 진행해도 공략없이 100% 클리어가 가능해서 높게 평가한다

최신겜일수록 이런 편의성이 강한 것 같다.


H

적절할 때 삽입되어 있으며 전연령판 출시를 고려한 몰아넣기 또는 다 빼버려도 줄거리 흐름상 전혀 상관없게 만든 배신행위는 없다

진부하지않고 창의력 있는 장면들도 나온다



아 참고로 나 딸피아니고 20살 대학생이야

자기전에 프세카 숙제하고 자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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