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좆같고 힘들었는데 중간중간에 좋았던 일들때문에 나름 할만했던것같기도 함 주변에 좋은사람이 있어줘서 그것도 너무 고마웠고
뭐 최선을 다하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순응할 수 있다 그런 말이 있던데 그런사람은 거의 못봤고 나도 안해당됨 그냥 대부분은 아쉬움이 있어도 현실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음 그래도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윤도영이 애기하는 연의간 친구애기처럼 잘될수도 있는거고 지금 내가 부러워하고 대학도 잘갔던 사람이 졸업하고나서 방황할수도 있는거고 나도 지금다니는 대학에 추합으로 붙어놓고도 반수생각이 잠시나마 들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냥 여기서 내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게 여러모로 더 낫다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열심히 하면서 사니까 작년이나 반수생각 있었을때보다 정신적으로 훨씬 나아진것 같음
지금 수능공부하는 친구들도 많고 대학 다니는 친구들도 많을텐데 다들 각자의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서 잘됐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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