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뭐하고 살건지, 자기개발 뭘 어떻게 할건지를 주제로 대화를 많이 나누고 구상도 비교적 구체적으로 하더라

그거 말고 군대에서 일하는 능력이나 센스가 좋다던가, 착하다던가, 돈이 많다던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세련되거나 그런건 별로 연관 없었음

군대에서 학력은 그냥 이야깃거리랑 부러움의 대상 정도 밖에 안되더라

내 학벌이 자랑할정도로 높은건 아니지만 자는 척 책읽는 척 멍때리는 척 하면서 주변 사람들 얘기하는거 많이 들어보고 그렇게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