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모의고사 날. 넌 교실에 있고 주변에 가상의 학생들을 그린다.
2. 그대로 시험을 치른다. 그렇게 모의고사가 끝났다.
3. 기숙사생이라 집엔 바로 못 가고, 석식을 먹으면서 주변에서 정답지를 보며 채점을 하며 웅성웅성 거린다.
4. 돌아다니면서 슬쩍 다른 애들 시험지를 보면 1페이지 최상단 우측엔 죄다 98, 92, 88, 100이 마크 되어있다. 그리고 펜을 입에 대고 고민하는 모습도 종종 많이 봤다.
5. (특히 화학1, 생명과학1 응시생이 많다. 화1>생1>>그외 순인 듯) 물리2 화학2 이런 건 치르는 애들끼리만 모여있는 무리가 있다. 3~4명 정도. 얘넨 1~2개 틀렸다고 존나 아쉬워하며 허세를 부린다. 차이가 있다면 좆반고 애들처럼 그걸로 하루 종일 입 털지는 않으며, 잡담은 5분 내로 마무리 한다.
6. 자율학습 때 틀린 문제를 다시 풀거나 서로 무슨 풀이가 더 효과적인지 갑론을박을 해댄다.
여기까진 상상할 수 있었다 치자.
결정적인 특징이 뭐냐고?
인터넷 커뮤니티 같은 데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pc/폰은 거의 금지임. 특정 시간대에 와이파이도 막아놓는 경우도 있음.
이런 상황 속에서 물2 50점 맞고 서울대/카이 간 애들은 ㅊㅋ한다.
ㅆㄱㄴ
그게 뭔상관이노 수능은 점수와의 싸움이다
우리학교도 자사고였는데 좀 비슷하네 ㅋㅋ 물1 선택자 많고 21번 같은 걸로 몇명 모여서 얘기하고
자극 고맙
직접 얼굴대고 맞다이치는게 아니니까..수능은 결국 얼마나 이해하고 풀어내냐의 싸움이지
어차피 허수 아니면 의대임 공대지망은 수시로 다감 - dc App
자사곤데 왜 모범생밖에없냐 보통 시험지 쓰레기통에 버리고 피시방가지 누가 풀이토론을해
ㄹㅇㅋㅋㅋㅋ 기숙사라 그런듯 - dc App
ㅇㄱㄹㅇ
허세도 심해
개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