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기간 힘내봅시다.
몇개만 조언 드리면, 이제는 모르는 걸 맞추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아는 걸 시간 내에 끄집어내는 연습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어려운 문제는 그냥 안 풀리면 중간에 풀다가 버리세요.
학생들이 재수를 하는 이유 대부분은 풀 수 있었는데 그 때 생각이 안나거나 실수 때문에
자기 실력이라고 못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사실은 그게 실력이지만요).
자기 실력만큼 나왔는데 한 번 더 하면 더 좋은 곳 갈 것 같아서인 경우는 흔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수능장 들어가서는 서울대 생각 완전히 버리세요.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하는 말인데,
시작할 때는 체 게바라처럼 행동해야하지만 수능 다가올수록 흥선대원군같이 행동해야 합니다.
서울대 생각을 버린다고 서울대를 못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확률을 제일 높이는 길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수능 영역 누백 2% 서울대 원서영역 20% 보다 수능 영역 누백 4% 서울대 원서 영역 누백 2% 가 대학을 더 잘갑니다.
막줄 ㄹㅇ 팩트
원서영역이랄게 있나? 진학사 등수보고 합격할 것 같은데 중 가고싶은 과 쓰면 끝아님? 설대 성적으로 연고대는 죽어도 가기 싫을것 같은데
님말이 맞음. 그래서 저 말이 맞는 거임. 누백 2%는 붙을 과가 있는데 떨어지는 순간 연대가는 게 아까워서 안전빵을 쓰지만 4%는 어차피 되는 과가 제일 낮은 과밖에 없고 그것도 안정이 아니라 지르는데 그중 일부가 오히려 컴전 같은 곳을 가는 거죠.
올해는 상위권에서 투과목 선택자가 많이는 없어서 성적이 안나오더라도 막상 원서영역 들어가보면 서울대 가기에는 괜찮을수도 있는거죠?
일단 정시 선발 수가 1.3배 되고, 2 선택자가 10% 감소했기 때문에 자체 효과로 작년보다 누백이 1.4배 밀립니다. 거기다가 가면갈수록 눈치 싸움 심해지기 때문에 원서질을 잘하면 서울대 부족한 점수로도 붙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을 겁니다
끝까지 열심히 해야겠네요 님도 꼭 원하는데 가십쇼
감사합니다
물천도 누백 많이 밀릴까요?
누백은 안밀리는 과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사실 물천이 17에 핵빵 난 이후로 한번도 약빵은 커녕 폭이나 입결유지를 했기 때문에 스택 충분히 쌓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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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딱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