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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미 얼굴까지 다 알려진 인물이기에 두려웠고,

조금 지나고 나선 그의 행보에 존경심이 절로 들었기에 망설였고,

물2갤에 익숙해진 후에는 그가 혹시 기분 상하지 않을까 염려했다.

처음엔 네가 기분 나쁘지만서도 옛 성인이 자신에게 돌을 던지던 꼬마에게 성을 내지 않았듯 너 또한 그러한 옛 성인과 같겠거니 생각했다.

그러나 넌 달랐다.


넌 꼬마의 돌에 맞음을 즐기는 몸이 되어버린 것 이다.
넌 지금까지 꼬마의 희롱을 갈구했던 것 이란 말이다.


오늘로써, 역설적이게도 ,너의 스스로의 행보로 인해 나는 그동안 참아왔던 희롱과 찬양,TS 따위의 것들을 절륜히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오늘부로 널 마음껏 희롱해주마




“지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