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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능하며

친절하지만서도

시크한 면이 있고,,,

평소엔 바위처럼 묵묵히 있다가

도움이 절실한 순간에 툭 튀어나와

슥 도와주고 홀연히 갈 길 가는,,,,

저 정도 남자가 되어야 비로소 “사랑”이란걸 논하는게 가능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