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서울대 못갈 거 알고있음ㅋㅋ

근데 점수 잘 나오는 애들은 씹불안함.

아....  수능 때 제발...  이러면서

재수각 생각하는 사람.

대학 눈 낮추는 사람.

아무 생각없이 그저 처 놀 생각 하는 사람.


근데 막상 당일 되면 그냥 일단 하게 된다?

집중력이 존나 피크 찍고 시간 쑥쑥감.

한 탐구 풀 시간 쯤 밖에 슬슬 해가 질 준비하고

탐구 끝날 때 보면 쪼금 어두워지고

수능 끝나고 나오면 저녁 오기 직전임

그리고 채점하고 그날 기분 ㅈ같음 대부분

잘보면 좋지만 막상 기대보다 안나옴ㅋㅋ

왜냐? 아침에 오늘 찍은것들도 다 맞으면

서울대 가겠노ㅋㅋ 이런 망상함

그렇게 끝나고 커뮤니티 돌면서 스윽

자신위치랑 사람들이랑 비교하고

어디서 ㅈㄴ긴장 했다 등 서로 공감대폭발.

평소에 봤던 고닉들이 말이 없으면

그냥 ㅈ된거다. 수능 말아먹은거ㅇㅇ

그러고 잠들고 다음 날 오고

일어나면 ㅈㄴ 싱숭생숭함 이대로 끝난 것인가?

그러다가  예상 컷 탐구까지 다 뜨고 비교하고

다시 또 커뮤 돌고.

성적표 뜨기 전까지 놀다가(혹은 논술준비)

받고서 진학사 넣고 칸수 저울질하고

또 커뮤에 3칸 가능? 씹가능? 이러고 있는다.


물론 못본 재수 할 놈들이 할 일과임.


잘 보면 그저 행복한데 난 못느껴봄.

항상 1과목이 지랄나서ㅋㅋ

올해는 부작용으로 눈도 ㅈ대서 몰루겠음.

물론 ㅈ된건 나도 느낌ㅋㅋㅋ

자기 미래는 지금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