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투 선택할때도 내가 1년만에 서울대 갈 성적을 만든다는것은 가능성이 10퍼센트 미만이라고 생각했음

그래도 하기로 한것은 도전하는과정에서 뭔가 배우고 성장하지 않을까였음

그런데 나름 되게 열심히 했는데도 바로바로 성적으로 안나오고 6평,9평 다 말아먹으니깐 되게 힘들었음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보거나 성취를 맛봤다면 좋았을텐데 그런적이 없어서..

안될걸 알면서 계속 한다는게 쉽지 않았음

그래도 지금까지 포기안하고 달려왔다는것에 만족하고 목표도 수능끝날때까지 절대 포기 안하는거임

그러다보면 기적이 일어날수도 있는것 아니겠나


님들도 수능장에서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하자. 님들은 1년동안 봐온결과 충분히 서울대 갈만함

물2갤 1년 내내 하다보니깐 같은반 친구들보다 더 소속감 느껴지는것 같음

물2갤 없었으면 외로워서 수험생활 못버텼을거 같음.

그리고 설대 가던 못가던 인생에 큰 영향 없으니깐 수능에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편안하게 보자 ㅍ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