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아트온라인을 보고 인생을 깨달은 사람이다
소아온 1기에서는 가상세계의 생명이 현실 세계의 생명과 같았지
2기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간접적으로 게임 속 죽음이 현실의 죽음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었지
그런데
게임 속 생명이 현실과 동떨어지는 회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몰입감이 떨어지기 시작했어
나는 왜 그럴까 생각해봤지
그래서 깨달은 것은
생명이라는 것이 끝이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이 소중한 것이고
생명의 탄생과 끝이 있기에
희노애락을 더 강렬하게 느낄 수 있겠다는 걸 말이야
인간은 생명의 무한한 연장이나 무한 반복에 대한 꿈을 꾸지만
그것이 실제로 가능하다고 해도
개인이 실제로 생명의 무한함을 인지하게 된다면
그것은 금방 지루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즉, 인생의 소중함은 단 한 번만 주어진다는 것이야
풀다이브 가상세계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사실 현실 자체가 이미 풀다이브 가상세계라는 것이지
소아온에서도 누구는 클리어를 위해 죽음의 전선에서 뛰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클리어가 되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지
그러나 클리어를 기다리는 사람은 결국 더 강한 힘과 권력에
휘둘리게되어 있어
결국 내 앞길은 내 능력을 개발해야
게임이든 현실이든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지
게임도 현실도 각자의 타고난 능력 스탯 성향도 있지만
그 이후 자신의 방향과 노력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야
비록 내가 현실에서 키리토와 아스나가 아닐지라도
소아온에서 각자 캐릭터마다
자기만의 삶의 방향과 행복을 찾아가는 것처럼
현실도 내 인생이 내가 생각하는 주인공과 같지 않을지라도
낚시 할배 처럼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
나는 이따금 삶에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삶 자체가 지옥이 아닐까 고통이 아닐까도 생각했는데
시련과 고통이 없이는 행복도 없는 것 같아
내가 힘들수록 부족할 수록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많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
그러니까 다들
자신을 아끼는 사람들에게 잘하고
건강한 음식 먹고 꾸준히 운동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면서
남을 위한 인생이 아닌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자
인생은 정해진 퀘스트가 없는 자유도 100퍼센트의 풀다이브 게임이야
이미 모두가 원하는 게임을 즐기고 있는 셈이지
삶에 감사하자
모두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자
그치만 칼싸움하면 잡혀감..
ㄹㅇ인가
유튜브업로드좀더햐줘.
네
난 슈타게 보고 물리학과를 가야겠다고 다짐함 - dc App
진짜 의대생이되어버렷자나 BCI 펀치가 되어줘
부모님 희망이 외과의사 라니 현실을 너무 모르네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 뿐 - dc App
말하는 것 전부 일리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현대인이 무한한 삶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조상 대대로 내려져 온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함. 죽음을 어떤 방법으로든 피할 수 없으니 받아들이고 현재의 삶에 충실하자는 사상이 길가메시 서사에서부터 이어져 현대를 잠식하고 있음. 포도에 닿지 못해 애써 신포도일 거라고 자기위로하며 돌아가는 여우와 다를 바가 있을까? 불사와 영생에 도달하지 못한 이들이 유한의 우월함을 찬가하는 것이 조금 우스꽝스럽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