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나가서 지우개사러 들른 문방구에서
단둘이 마주쳤는데
오늘아침에도 수십번생각한시나리오인데
수능잘치세요 한마디만전하고싶었는데
하늘이준기회를 스스로걷어차고
오늘의감정은 평생 잊지못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