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갤에 힘들다고 징징되고 그랬는데

나 사람되서 돌아왔다. 한번 칭찬한번해줘


2023.08 수능시험 중도포기

이때 처방기록보면 약 15개가 디폴트고 이제 비상약이 엄청많았는데 다먹으면 20개정도됐음.

좀비처럼 살았음


상비약까지 20개먹고 18시간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다시자고

진짜 좀비라고 칭할만한 생활을 2달정도했다.


다들 나보고 공부 포기하는거 걍 성적안나올까봐 두려워서 포기하는거아니냐고 그랬고

그말듣고도 너무힘들었다 . 사는게 진짜 사는게아니었음.


2024.02

싱갤에서 물2갤 합격자...jpg 이런글을보고

진짜 멘탈 나갈만큼 확나간듯.


아는고닉들도 다 성불하고 다 좋은결과 맞이하는거보니까 존나배아프더라

나도 분명 닿을수있다고 생각한 성적을 모의고사 중간중간받아보기도했으니

너무 배아팠음. 부럽기도했고.


이때 진짜 죽고싶더라(지금은아님ㅎㅎ)


2024.06 시험에서 빠져나오지못하고 1학기 종강.

1학기 종강할때 살은 120정도 됐었고 정신적으로 많이안좋아서 2학기를 휴학하네 마네 그랬고

기말때 공황한꺼번에와서 중간잘본게 무의미해지고 3.75라는 학점으로 마무리


이후 2학기 드가기전운동시작, 하다가 면역력약해져서 1달정도를 통으로 아픔으로 날린적도많았지만

운동시작하고 -22kg달성해서 99라는 수치를 5년만에 맞이해봄,


그리고 제일큰건 정신적으로 많이좋아짐

좌절을 하는건 수도업시 많았지만 자고일어나면 항상 새로운답을 찾았다..

11월중순부터 자기객관화라는게 매우잘되기시작했다


얼마전에 내가 못깨고있던 마지막퀘스트를 풀었다


마지막 퀘스트 내용은 공부하다가 공황이오거나 시험보다가 오면 어캐함? 이었고

이건 내가 재수때부터 풀지못한 미스터리였는데 얼마전에 해답을 찾았다.


이번학기 퀘스트는 살빼고 정신적으로 좋아지고 알바하기 였는데

다했고 마지막남은게 저거였는데 며칠전에 딱 해결했음.


열등감은 기본에 남비교하면서 세상이 왤캐힘들지 각박하다 하며

우울증에 빠져있던 청년이 이정도면 그래도 사람사는세상에 한발자국 들어온거같지않니


절대 평범해지지않을거야

비범해져서 꼭 별을 쫓을태다 진짜


내년에는 더단단해져야겠다

종강하면 바로 이제 근력운동시작해야지


물2갤 내가 21년도부터 했었는데

다들 너무 고맙다

모두 별이되어서만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