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능 끝나고 집 와서 저녁 먹고
부모님이 가채점 표 가져가서 직접 점수 매김
그리고 설공 성적 안 나와서 나보고 어떻게 할 거냐고 물음..
내년에 한번 더 한다니까 알겠다고 함.
대신 폰,태블릿 빼고 문제집이랑 모의고사 제본한 것만 가지고
산속고시원에서 6월까지 공부하래...
아까 오전에 부모님이 산속고시원 전화해서 예약했고
12월 1일에 짐 싸고 간다...
그때까지 가져갈거 리스트 적어서 제출하라는데..
강제 산속 유배 당하는 물봉이를 살...
올해 ㅈ같이 살았나보노 ㅋㅋ
걍 남들이랑 비슷하게 삼.. 학교 끝나고 독서실 새벽 1시까지 공부했고 주말엔 현강 다녔고..
빨리가네
2월 1일부터 가도 되냐고 물었는데 니가 대학생이냐고 정신차려라고 갈굼만 당함ㅜ
ㅋㅋ 틀린말은 아니지 체력만 버티면 많이하는게 좋으니까
ㄹㅇ 산속에 있으면 맑은공기 마시며 체력은 조아지겟넼ㅋㄲㅋㅋㅋㅋ
추진력 개빠르네 집 부자일듯
추진력 개빠른거 보니 부모님이 의사이거나 8학군 대치키드일듯
ㅋㅋㅋㅋㅋ 내가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