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남녀공학으로 전환할지 논의중이다"라는 말 한마디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하는 신념을 만들었다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않는다는 신념 하나로 진짜 개방하지 않고 소멸해버린 행동력과 실현력,

그렇게 학교가 자멸하는 피해를 감수하고 받아들이는 정신력,

학교가 고소를 준비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이 잊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겸손함까지

무언가를 노력으로 성취하기 위해선 동덕여대생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막말로 내가 공학전환 반대하는 동덕여대생이었어도 귀찮아서 시위하러 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