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올랜도 유니버설 입니다.
사실 여행글 쓰는것도 사진 읽는거나 글 쓰는게 오래걸려서
앞으로 올려도 대충 올려야지.. 하고 대충쓴게 실베를 가서
기왕 이렇게된거 좀 열심히 써볼까 합니다.
추가적인 설명같은것도 좀 더 하고 꼼꼼하게 하는걸로다가..
어찌됐건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면 여기는 유니버설 올랜도입니다.


올랜도에 디즈니랑 유니버설이 있고 캘리포니아에도 디즈니,유니버설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올랜도가 큽니다.  그렇지만 한국사람들이 오기에는 위치상으로 그렇게 쉬운곳은 아니긴 합니다.
인천에서 애틀랜타로 오는 직항이 델타,대한항공에 있는데 그걸 타고
애틀랜타에 오신다음에 거기서 올랜도로 가는 국내선을 타시던지 7~8시간정도 운전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차량으로 운전해서오시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국내선으로 타고 빠르게 이동하시는게 덜 피곤 하실거라 그 쪽을 추천드리긴 합니다.


어쨌건 티켓을 사고 11시쯤에 안에 들어와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한국의 경우 놀이공원 티켓값이 5만원선으로 되어있는데
유니버설은 한화로 25만원정도라서 5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그만큼의 퀄리티는 있으나 익스프레스라고 줄 안서고 바로 입장하는걸 사게되면 인당 43만원정도로 올라가서 그쯤되면 가격이 상당히 곤란해지긴합니다.


적당히 둘러보고 마블 어트랙션이 있는곳으로 왔습니다.
여긴 뭐 과자를 파는곳도 이런식으로 뭐가 있는거처럼 잘 꾸며놔서 보는맛이 있었습니다. 가게들을 좀 둘러보다가


스파이더맨 어트랙션으로 향했습니다. 시뮬레이션 어트랙션이라
겁 많은 분들도 안심하고 타셔도 될 어트랙션입니다


실내에는 이런식으로 꾸며져있고(아마 뉴욕 배경인거 같긴합니다.)
그리고 앞에서는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을 내보내고있었습니다.
줄 서면서 심심할때 저거 보고있으면 은근히 재밌기도 하고 시간이 잘가서
그게 좋긴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탑승직전에 3D안경을 착용하고 진행합니다.
어트랙션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사진은 못찍었는데, 의자에 앉아서 위아래로 흔들어대서 촬영하려다가 핸드폰을 놓칠거같아서 못찍었습니다.
어트랙션이 보면 앉혀놓고 앞에 있는 화면에서 캐릭터들이 나타나는데 그때 화면상으로 어디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의자도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게 진짜 아래로 떨어지는건지 화면만 그런지를 잘모르겠더라고요. 정말 잘만든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스파이더맨 보신분들은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해요.


이런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나가다보인 캡틴아메리카와 아이언맨도 찍어주고


킹콩: skull island 로 향했습니다.


내부는 대기열에 이런식으로 해골이랑 엘든링에 나올거 같은 할머니가 나와서 뭐라 말을 합니다.

말라비틀어진 시체랑 지렁이 같은것도 보고나면 탑승하게됩니다.


여긴 그렇게 크게 움직이질않고 펜스도 있어서 촬영을 했는데,
아마 영화 내용대로 인것같아요. 인간들이 탐사를 하다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다가 공룡들한테 걸렸는데, 그때 킹콩이 나타나서 공룡이랑 맞짱뜨고 인간을 구해주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재미는 있는데, 같은 시뮬레이션이였던 스파이더맨보다는 조금 아쉽긴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를 하려고 해리포터 타운으로 왔습니다.


해리포터 타운에 오시면 이런식으로 영화속에 나오던 버터비어라는 음료수를 파는데요, 논 알코올이고 버터맛이랑 우유맛도 나는 달달한 음료수여서 나름 마실만합니다. 컵은 다 저걸 주는건 아니고 추가적으로 souvenir를 사면 컵안에 담아서 줍니다. 컵은 30불정도 음료는 17~18불 정도 했던거같네요.


그리고 이런 엄청큰 메뉴를 시켜서 버터비어 마시면서 일행들이랑 식사를 했늡니다. 맛 자체는 뭐 그냥 그랬어요. 맛이 없지는 않은 수준이였습니다.


해리포터타운을 가면 이런식으로 HOGSMEADE라고 기차를 타는 어트랙션이 있는데, 말그대로 기차를 타고 갑니다.
여기서 유니버설에 대해 설명을 잠깐해드리면


이런식으로 유니버설 아일랜드가 있고 스튜디오가 있는데
입장할때 아일랜드랑 스튜디오를 둘다 둘러보는 티켓이 있습니다.
익스프레스도 포함되어있어서 아까 위에서 말한  인당 43만원짜리 티켓을 구매하시면 저 기차를타고 스튜디오로 향할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아일랜드나 제대로 보자는 생각으로 아일랜드 티켓만 사서 타보지는 못했네요.


어쨌든 그렇게 둘러보다가 해리포터 시뮬레이션 어트랙션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속에있던 성안으로 들어가서 어트랙션을 진행하더라고요.


안에 입장하면 이런식으로 동상이랑 장식이있고


교장선생님이랑 주인공 친구들이 보이네요.
이 이후에 탑승영상은 못찍었는데 대강 스토리는
영화에서봤던 퀴디치(날라다니는 작은 공 빗자루타고 잡는거)편을 보여줘서 해리와 같이 날라다니면서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5분의 잠깐 기구 타는 시간이 몇시간씩 기다리는 보람이 있는 기구였던거같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유튜브 보시면 될거같네요.


그리고 나서 쥬라기공원으로 와서


앞에있는 후룸라이드를 타기로 했습니다. 저 건물은 아마
영화속에서 나왔던 공룡들이 있던 건물을 지은거 같네요.
후룸라이드를 타게되면 역시나


이런식으로 스토리텔링을 하다가 갑자기


랩터가 탈출해서 랩터로부터 도망가면서 티라노도 보게되고 아무튼
육식공룡들로부터 도망가다가 처음에있던곳에서 떨어지고 라이드는 종료됩니다.


그리고나서 쥬라기공원에있는 벨로시코스터(velocity+roller coaster)를 타러 갔습니다. 벨로시코스터가 에버랜드에 있는 T익스프레스랑 같은 제조사에서 만들고 속도도 더 빠르다고해서 기대를 하고 입장했습니다.


내부는 이런식으로 생겼고 이제 타기만 하면됐는데 줄을 기다리는중에
앞에서 사람들이 한명도 안빠져서 뭔가 이상해서 보니 심각한 고장이나서 delayed가 된다, 탑승객분들  죄송하고 감사드린다고 하는데 이게 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도 모르고 그래서 결국 탑승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스튜디오 올일이 있으면 그때 다시 오던지 해야겠네요.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른 인기 트랙, 해리포터의 hagrid 모터바이크를 타러 갔는데




대기시간이 90분이여서 싱글라이더(혼자 남는 자리에 타는거)로 빠르게 타려고했는데, 딱 갔을때 싱글라이더를 일시적으로 중지한다고해서
저걸 타려면 쌩으로 90분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고 저 때 시간이 이미 6시 반정도여서 포기하고 되돌아갔습니다. 어쩔수없는 상황인거같아요.



이렇게 딜레이도 뜨고 그래서 43만원짜리 살걸 그랫나 싶기도 했는데
43은 놀이공원티켓값으로는 상당히 비싼값이긴 합니다.
그래도 다음에오면 익스프레스를 타는쪽으로 하는게 좋아보이더라고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가는길에 지구본에서 사진도 찍고


근처에 있는 한식당에가서 브리스킷 순두부찌개를 시켰는데
같은 테이블에 있는 다른 일행들이 다 먹을때까지 제 메뉴가 나오지를 않아서 물어보니까 3~5 분안에 나온다 sorry. 라는데 주문누락같았습니다.
직원도 영혼없이 지 할말만하고가고 그래서 팁 주기 싫었는데 그런다고 진짜 팁 안주면 뭐라할게 뻔해서 짜증나지만 팁주고 구글 리뷰에 별점 1점 남기고 나왔네요.



막간을 이용해서 해외나가서 한식당 고를때 잘 살펴보셔야하는게
여기는 Hotpot이라는 체인점인데 샤브샤브랑 삼겹살 같은걸 같이 팝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하는집이였으면 같이 안파는데 같이 팔더라고요.
그리고 구글번역기를 돌려서 식당 이름 그대로 "뜨거운냄비"라고 적어뒀는데 이런건 대개 중국인들이 한식당을 열어서 그렇습니다.
중국인들이 한식당을 왜하냐?는 한식당을 하는게 돈이 되서 그렇습니다.
한국인들도 미국에서 일식집의 90%정도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비슷하게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렇게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쳤습니다.
벨로시코스터랑 hagrid를 못타서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으니
Ok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