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x^2+xy+y^2=1 이런 음함수 표현도 방정식 아님? 근데 얘는 왜 미분해서 2x+xy'+y+2yy'=0으로 배움?
댓글 8
두번째 식도 항등식이라는 가정하에서만 미분가능해요
Takina63(homework2553)2025-04-23 00:40
후자는 방정식이 아니라 항등식을 미분하는거임.
후자를 만족하는 (x,y)의 집합은 음함수정리에의해 국소적으로 어떤 f에대해 y=f(x)의 그래프임이 알려져있음. 즉 a가 주어질때마다 x=a의 어떤 근방(a를포함하는 열린구간 I)에서 정의된 f(x)가 존재하여 x²+xf(x)+f(x)²=1이 x in I 에서 항상 성립함.
여기서 양변미분은 사실은 방정식이아니라 각 점마다 국소적으로 주어진 "항등식" x²+xf(x)+f(x)²=1 의 양변을 미분하는거
갱생실패리카(lillollool)2025-04-2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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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등식이라는 가정하에서만 미분 된다기보단 저걸 작은 구간에서 항등적으로 만족하는 y=f(x)가 항상 존재하기때문에 그 항등식을 미분한다고 보는게 맞는거임. 가정이아니라 음함수정리의 결과야 항등식은
갱생실패리카(lillollool)2025-04-2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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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붕(party9985)2025-04-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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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러프하게말하면
변수 하나 방정식하나면 자유도가 없이 변수값이 거의 지정이 돼버리는거고
변수 두개 방정식하나면 자유도있는 변수가 하나 그거에 종속되는((약한)함수관계인) 변수가 하나 쌍으로 생기게됨. 처음 주어진 방정식은 이제 그 함수관계가 만족하는 항등식이 되는거고 이걸 미분하는거.
기하적 관점으로는 방정식을 만족하는 점의 집합이,
전자는 0차원 공간(안이어져있고 뚝 뚝 끊긴 이산적으로 존재하는 점들)을 만들고 여기서는 미분을 생각하기 힘들지. 변수의 아주작은 변화량을 생각해야하는데 해당 공간은 뚝뚝 끊겨있어서 그 공간 "내에서" 아주작은 변화 자체를 생각할수없음.
후자는 1차원 공간(연속적인 선)을 만들게되고 여기선 미분(그 공간 내에서 변수들의 미소 변화량의 비)을 생각하는게 유의미한거고.
갱생실패리카(lillollool)2025-04-23 00:58
답글
숫학과 멋지네
그만하자(87324sy)2025-04-23 01:00
답글
그리고 사실 singular한 경우를 내가 일부러 배제했는데, 수직으로 서는 접선을 갖는 x=a의 근방에선 당연히 y=f(x)꼴로 못 씀. 이경우엔 x=g(y)가 존재함. 둘다 존재하지않을수도있냐? 식이좃같으면 가능함.
갱생실패리카(lillollool)2025-04-23 01:03
답글
음함수 정리의 풀 스테이트에는 그게 구체적으로 언제 되는지, 된다면 함수관계는 유일한지 등등이 포함되어있음.
기하적 관점은 미분다양체론이라는걸 보게된다면 좀더 구체화하여배울수잇음.
두번째 식도 항등식이라는 가정하에서만 미분가능해요
후자는 방정식이 아니라 항등식을 미분하는거임. 후자를 만족하는 (x,y)의 집합은 음함수정리에의해 국소적으로 어떤 f에대해 y=f(x)의 그래프임이 알려져있음. 즉 a가 주어질때마다 x=a의 어떤 근방(a를포함하는 열린구간 I)에서 정의된 f(x)가 존재하여 x²+xf(x)+f(x)²=1이 x in I 에서 항상 성립함. 여기서 양변미분은 사실은 방정식이아니라 각 점마다 국소적으로 주어진 "항등식" x²+xf(x)+f(x)²=1 의 양변을 미분하는거
항등식이라는 가정하에서만 미분 된다기보단 저걸 작은 구간에서 항등적으로 만족하는 y=f(x)가 항상 존재하기때문에 그 항등식을 미분한다고 보는게 맞는거임. 가정이아니라 음함수정리의 결과야 항등식은
진짜러프하게말하면 변수 하나 방정식하나면 자유도가 없이 변수값이 거의 지정이 돼버리는거고 변수 두개 방정식하나면 자유도있는 변수가 하나 그거에 종속되는((약한)함수관계인) 변수가 하나 쌍으로 생기게됨. 처음 주어진 방정식은 이제 그 함수관계가 만족하는 항등식이 되는거고 이걸 미분하는거. 기하적 관점으로는 방정식을 만족하는 점의 집합이, 전자는 0차원 공간(안이어져있고 뚝 뚝 끊긴 이산적으로 존재하는 점들)을 만들고 여기서는 미분을 생각하기 힘들지. 변수의 아주작은 변화량을 생각해야하는데 해당 공간은 뚝뚝 끊겨있어서 그 공간 "내에서" 아주작은 변화 자체를 생각할수없음. 후자는 1차원 공간(연속적인 선)을 만들게되고 여기선 미분(그 공간 내에서 변수들의 미소 변화량의 비)을 생각하는게 유의미한거고.
숫학과 멋지네
그리고 사실 singular한 경우를 내가 일부러 배제했는데, 수직으로 서는 접선을 갖는 x=a의 근방에선 당연히 y=f(x)꼴로 못 씀. 이경우엔 x=g(y)가 존재함. 둘다 존재하지않을수도있냐? 식이좃같으면 가능함.
음함수 정리의 풀 스테이트에는 그게 구체적으로 언제 되는지, 된다면 함수관계는 유일한지 등등이 포함되어있음. 기하적 관점은 미분다양체론이라는걸 보게된다면 좀더 구체화하여배울수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