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주전부터 엄마가 올해 서울대의대가지? 하면서 압박을 계속했어. 속으로 너무 불편한거야. 물론 내가 물2고른것도 있지만 너무 심해서 두통이 생겼어 진짜 너무 힘들엇ㆍ 수능도 망했어. 지금도 두통 심하고 대체 왜 수능 보기전에 이런소리늘 했는지 모르겠어 간단히 말한 것도 아니고 진지한게 30분정도 그 소리하시는데 시발 진짜 나도 고민하고 힘든데 엄마도 수험생 뒷바라지로 고생하는거 알아 근데 왜 그 스트레스 한탄을 수능 1주일 전에 해서 나를 압박한건지 모르겠어 탓할 자격 없을지 몰라 근데 내가 두통이 생기고 고통스러운것도 말 할 자격이 없어지나 시발 그 이후로 3시간 이상 잠이 안들어 매일 두통으로 잠들고. 수능이 망해서 1년 더 하고 싶지만 상태를 더 이상 절대 못하게 망가졌고. 집 나갈까 고민도 수능 끝나고 계속 하고 있고. 진짜 엄마를 무시안한다고 하고 생각은 하지만 잠재의식적으로 무시도 하고 있는거 같아 평소에 주변사람들 한테 팔랑귀라 다 듣고 속아서 사기 당하거든 내가 그 짓좀 하지말고 정보를 맹신 하지 말라고 말해도 뜻을 안굽혀, 하 진지하게 자살생각이 아니라 다리 중간에서 뛰어내릴까 하고 서있기도 했다 극복의지가 항상 있었는데 그게 망가져서 더이상 뭘 할 수가 없다. 내가 멸시하는 아르바이트인생이나 살아야하나 고민도 하고 시간이 답이다 생각하고 싶은데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