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사는 오늘도 스터디룸 예약을 확인하며 미소를 지었다.
오미크론에게 ‘과학 교육’이란 명목으로 만나기로 한 날이었다.
사실 오늘은 조금 다르게, 더 깊이 다가갈 참이었다.
오미크론이 약속한 시간에 맞춰 들어왔다.
헐렁한 반팔에 반바지, 땀이 송골송골 맺힌 얼굴이었다.
“왔어? 더웠지.”
노박사는 냉수를 내밀었다.
오미크론은 고맙다는 말과 함께 받아들였다.
“오늘은 뭐 배워요?”
“열전달에 대해. 아주 기본적인 개념이자, 중요한 원리야.”
노박사는 슬라이드를 띄웠다.
[전도 / 대류 / 복사]
“전도는 직접 닿아서 열이 전달되는 방식이지.”
그가 말을 하며 자연스레 몸을 앞으로 내밀었다.
손끝이 오미크론의 책상 모서리를 살짝 툭 쳤다.
“가까워지면 서로 온기가 전해져.”
오미크론은 애써 웃으며 노트를 펼쳤다.
“대류는 온기가 흐르는 방향을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거야.”
손끝이 이번엔 오미크론 팔 옆을 스치듯 지나갔다.
오미크론은 움찔했지만 모르는 척했다.
“복사는 직접 닿지 않아도 열이 전달되는 방식이지.
그저 가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느껴지게 되는 거야.”
노박사는 오미크론을 바라보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갔다.
둘 사이는 불과 20cm.
“느껴지지 않아?”
오미크론은 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숙였다.
노박사는 여유롭게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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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더 고급 개념인데, 점성도 같이 봐야 해.”
노박사는 노트를 오미크론 쪽으로 가져갔다.
손등이 오미크론 손등에 확실히 닿았다.
“점성이 높으면 움직임이 느리고, 더 오래 머물러.”
그는 오미크론의 손목을 부드럽게 잡았다.
“급하게 움직이면 안 돼. 천천히 흐름을 느껴봐.”
오미크론이 손을 빼려 하자, 노박사의 손이 더 강하게 잡았다.
“형, 저 공부하려고 왔어요…”
노박사는 고개를 갸웃하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지구과학 공부? 아니, 난 널 공부하고 싶어.”
그의 손이 허벅지 위로 천천히 미끄러졌다.
오미크론은 숨을 가쁘게 쉬며 의자를 뒤로 밀려 했지만, 벽이 막았다.
“형… 그만…”
노박사는 오미크론의 눈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미끄러지듯 그의 허벅지를 감싸 안았다.
“난… 너를 가르치는 게 아니야.
널… 탐하는 거지.”
오미크론은 얼굴이 새빨개졌다.
거부하려 했지만 마음은 이미 흔들렸다.
“왜… 왜 그러는 거예요?”
노박사는 숨죽인 채 미소 지었다.
“그건… 우리가 같이 느껴봐야 할 부분이지.”
그는 조심스럽게 오미크론의 얼굴을 가까이 당겼다.
서로의 숨결이 맞닿는 거리.
오미크론은 떨리는 손으로 노박사의 팔을 잡았다.
“나도… 형이 좋아.”
그 순간, 긴장이 풀리며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았다.
스터디룸은 갑자기 뜨거운 온기로 가득 찼다.
교육이 아닌, 감정과 탐욕의 열전달이었다.
니가쓴게아니라지피티잔아
주제 주고 초본만 gpt고 나머진 좀 다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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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걸로 글카스 해줄테니 재촉 ㄴㄴ
만들었다 나중에 수고해라
@피리약 그렇게 쌔진 않음
돌겠네
근데 오미크론은 누구임?
대영제국 짤 쓰는 새끼 직역
@ㅇㅇ(219.249) 아하ㅋㅋㅋㅋ
반응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