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서울에 살거면 월세 지원해준다는데...
아빠는 대학 때문에 가는 줄 알고 있는데...
아빠 미안... 나 1년 더 할 거 같아...
아빠는 대학 다니는 줄 알 텐데...
이번엔 물투 놓아주고
의대 붙어서 돌아올게 ㅠ
(이래도 식비 공과금 독서실비 등 다 내가 내야됨 ㅠ)
(그래도 개새끼인 건 맞지... 아빠 미안 ㅠ)
아빠가 서울에 살거면 월세 지원해준다는데...
아빠는 대학 때문에 가는 줄 알고 있는데...
아빠 미안... 나 1년 더 할 거 같아...
아빠는 대학 다니는 줄 알 텐데...
이번엔 물투 놓아주고
의대 붙어서 돌아올게 ㅠ
(이래도 식비 공과금 독서실비 등 다 내가 내야됨 ㅠ)
(그래도 개새끼인 건 맞지... 아빠 미안 ㅠ)
재수하는거숨길거임?
도저히 말 못 하겠음 아빠는 이미 상경해서 대학 다닐 줄 알고 있고 월세까지 지원해준다는데... 재수하려고 상경세 내달라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지금 여기서 재수하기도 그럼... 나머진 다 내 돈으로 어떻게든 비비려고...
숨기기쉽진않을듯...
학생증 자랑하려고 보여달라면 가불기긴 한데 학비야 장학금으로 충당한다 하고 생활비는 알바해서 번다고 하려고... 보증금도 내가 낼 거라서
독서실도 그냥 구립독서실 다니려고 싸고 괜찮아보여서 그린램프라도 갈까 했는데 내가 내야돼서 좀 어려울 거 같고 나도 내 자신이 좆같고 상황도 좆같은데 이대로 가긴 억울해
게이야... ㅠㅠ
하... 시발 나도 존나 심란하다 물투 버려야지
걍 솔직하게 말해
이미 많은 실망을 안겨드렸어... 더 슬프게 할 자신이 없다
게이야 힘내라 - dc App
사실 힘내라는 말은 내가 아버지께 해드려야 하는데... 그냥 내 자신이 좆같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