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아 TAD ME1-S 스피커에서 감미롭게 흘러나오는 유키 구라모토의 레이크 루이지를 들으며, 무인양품 오가닉 코튼 침구로 풀 세팅된 포켓 코일 니혼베드에서 눈을 뜬다.

토토 프리스탠딩 주물 욕조에 바스로망 릴렉스 라벤더 입욕제를 풀고 온수를 틀어둔 다음, 파나소닉 그라인더 올인원 커피 메이커에서 커피를 한 잔 내리고 NEC UHD TV를 켜 NHK 오하요 닛폰을 잠시 시청한다.

커피를 마시며 소니 엑스페리아 A 하츠네 미쿠 에디션으로 야후 재팬에 접속, 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감상한다.

욕조에 물이 준비되면 간단한 반신욕을 마친 후, 시코쿠 타올 공업 조합에서 인증하는 이마바리 타올로 몸을 닦고 SK-II 맨 피테라 에센스를 바른 다음 꼼데가르송 콘크리트 퍼퓸으로 마무리.

24SS 준 이나가와 나이트클럽 티셔츠와 니들즈 네로우 트랙팬츠를 입고, 아식스 키코 코스타디노브 콜라보 젤 소켓 신발을 신으며 집을 나서려는 찰나에... 아차, 25SS 나나미카 고어텍스 버킷햇을 쓰는 걸 잊지 않는다.

닛산 370Z 쿠페에 시동을 걸고 편광 렌즈 하마모토 티타늄 프레임을 착용한다. 데코토라 스타일로 커스텀한 세미 버킷 시트에 앉다가 모르고 라쿠텐에서 직구한 캐논 G1 X 마크 III를 깔고 앉는 바람에 기분이 나빠 밖에 냅다 집어 던지고 뫼비우스 스카이 블루를 입에 문다.

쓰다 보니 귀찮아서 여기까지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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