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전통 음식 해기스(초리조 추가.)

원래 내장, 선지 이런 거 순대 제외하면 절대 안 먹.는 사람인데 스코틀랜드까지 가봤으니 시도해봐야지 않겠냐는 마음에 먹어봄

뭔가 안 좋은 쪽으로 널리 퍼진 명성에 걸맞지 않은 맛이었음

내가 간 곳이 좀 약하게 만드는 곳인지 몰라도 딱히 냄새든 맛이든 안 거슬렸던?

현지인 피셜 스카치 위스키와 최고 궁합인 안주가 이거라는데 운전해야 해서 술을 못 마셨네. 

훈제연어감자어쩌구샐러드

그냥 해기스만 먹긴 아쉬워서 시킴

글렌드로낙 증류소 방문해서 마신 차

우유 줄까요? 하는데 파인만 일화가 갑자기 떠올라서 우유랑 레몬 둘 다 달라고 해봄

딱히 이과는 아니었는지 그냥 weird한 맛이 날 거 같다고만 해서 농담이었다고 하고 레몬 받음. 

양 정강이 어쩌구

맛있음. 

스카치 에그

뭐 그냥 무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이거랑 카푸치노 한 잔이 7만 원이 넘는다라..

오후에 에프터눈 티나 먹으러 가볼까 하다가 강우 이슈로 귀찮아져서 패스

고든램지 사보이 그릴

아몬티야도 셰리로 입맛을 돋우어주고..

스테이크 타르타르

비프웰링턴

램지는 다르구나. 

이름이 플로팅 아일랜드였던가

그냥 어쩌다 받은 레몬타르트 두 개

워낙 물가가 미친 동네라 오히려 여기가 싸게 느껴지더라. 

단호박 커리

고기 한 조각 안 들어갔는데에도 불구하고 미친 맛이. 

이번 여행에서 먹은 음식 탑 5 안에 들 듯

치킨

은은한 커리 향

피시 앤 칩스

영국 왔으니 먹어보긴 해야겠는데..

고든램지 레스토랑에서 시킨 게 이 정도면.. 음. 

순수 체급이 아쉬운 친구

다시 와서 먹은 대구 요리

로마에서 까먹고 아티초크 튀김 안 먹어봤는데 여기서 어쩌다 아티초크를 먹긴 했네

티라미수는 이탈리아가 ㅈㄴ 잘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