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문에서 우주인이 우주선에 대해 정지해 있다는 게 우주선이랑 같이 움직인다는 거임?
그리고 ㄴ선지에서 우주인이 빛을 관측할 때 직선 경로로 안 움직이고 휜다고 써있는데 그럼 -y로 휘는 거임? 왜 우주인 입장에서도 휘는지 이해가 안 되노
발문에서 우주인이 우주선에 대해 정지해 있다는 게 우주선이랑 같이 움직인다는 거임?
그리고 ㄴ선지에서 우주인이 빛을 관측할 때 직선 경로로 안 움직이고 휜다고 써있는데 그럼 -y로 휘는 거임? 왜 우주인 입장에서도 휘는지 이해가 안 되노
사진은 저작권 문제 시 자르겠습니다ㅜㅜ
1. 우주인 A가 우주선에 대해 정지해 있다는 것은 우주인과 우주선의 운동이 동일함을 의미하고, 보통 기출에서 "A가 관측할때"라는 표현이 "우주선에 고정된 좌표계에서"와 동치되기 위해 사용합니다. 2. p193 ~ p194의 유도 과정을 읽어보면, p194의 마지막에서 "지표면 근처에서 빛은 휘어져 진행한다"라고 합니다. 그러면 지표면의 우주선 밖에 있는 관찰자든, 우주선 안에 있는 관찰자든 빛이 휘어지는 것으로 관찰하겠지요? 또한 등가 원리에 의해서 중력에 의한 효과와 관성력에 의한 효과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표면에 정지한 우주선 내부의 관찰자가 빛이 휘는 것으로 관찰하듯 가속하는 우주선 내부의 관찰자도 빛이 휘는 것으로 관찰합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빛이 휘어지는 현상은 관찰하되,
우주인 A는 이게 중력 때문인지 관성력 때문인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빛이 휘어져서 진행하나요??
@ㅇㅇ(61.74) 정말 깊게 따지자면 우리 주위의 빛이 일직선으로 진행하지 않다고 해야겠지만, 지구 정도의 중력에서는 직선으로 간주하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특수든 일반이든 상대성 이론은 보통 스케일이 매우 크거나(속력이 광속에 가깝거나 질량이 극한으로 큰 천체 주위 등) 오차를 절대적으로 줄여 매우 정밀해야 하는 경우에만 고려하곤 하고, 일상생활에서는 고전 역학의 논리를 적용하여도 크게 틀리진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1. 우리 주위에서도 빛은 휘지만 2. '일상생활'에서는 직선이라 봅니다
@LAPIS 그럼 문제 풀 때는 빛은 무중력이 아닌 모든 상황에서 휘어져서 진행한다고 생각하고 풀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