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리학 출제팀 LAPIS입니다.

올해의 출판 활동이 끝나기도 하였기에 수능 전, LAPIS 물리학2 출판서적으로 어떤 것이 있었는지 정리하고자 합니다.


1. 하농(HANON) 물리학2 기본 개념서







하농은 기본 개념서로, 다음의 집필 목표를 갖고 작성되었습니다.


물리학2는 커녕 물리학1도 모르는 학생도 정독하고 나면 기출을 직접 건드려볼 수 있게 하는 독학용 기본 개념서


물2 입문자들이 가장 자주 하는 질문에는 물1 어떤거 하고 시작해요? 같은게 있습니다.

하농은 그런 고민도 해결하고자, 물2를 하기 위한 물리학 기초 지식을 따로 챕터로 구성하여

물2 진입을 하농으로 바로 시작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 물2를 하기 위한 물리학 기초 지식은 하농 (상)에만 수록


물2 뿐만 아니라 수능은 전 과목 모두 평가원 기출 문제의 정답을 직접 찾아내는게 가치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LAPIS 출판물에는 기출을 다루는 서적이 없지만, 적어도 기출을 직접 건드려볼 수는 있게 디딤돌 역할을 하는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물2 진입을 위한 방법으로 책을 통한 독학도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하농 (상)권에서는 물2를 위한 기초 지식과 역학, 하농 (하)권에서는 전자기와 파동을 다룹니다.

또한 물2 학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물리학2 갤러리의 전통처럼 (상)권 챕터와 (하)권 챕터 일부는 마무리에 칼럼을 하나씩 담았습니다.

문제풀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론은 다루지 않지만, 적어도 기출을 직접 풀어보거나 틀리더라도 책을 보며 이해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2. 카덴차(CADENZA) 물리학2 실전 개념서




교과서적인 정석을 추구하는 LAPIS팀의 방향과는 어긋나지만, 기본 개념서를 작성하면서 실전 개념을 아예 배제하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실전 개념을 총망라하는 컨셉의 책을 하나 집필하자, 싶어서 카덴차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하농(상), 하농(하), 라즐리는 표지에 일관성이 있지만 카덴차는 혼자서 다른 디자인입니다.

물리학2 수능을 응시한다면 하농과 라즐리가 분명 도움되겠지만, 카덴차는 필수적인 컨텐츠라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석적인 방향인 나침반과 엇나가더라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기교를 다루는 화살표가 책 표지에 담기게 되었습니다.


카덴차의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시험을 치면서 생기는 불안감을 줄이는 데에 목적을 둡니다.

물리학2 학생들이 수능 시험 전에 갖는 불안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4페이지의 변별력 높은 문항들을 맞추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 또 하나는 4페이지 가기도 전에 1, 2페이지에서 틀려버리면 어쩌지 하는 불안입니다.


카덴차는 이렇듯 불안감을 해소하는 목적을 '기교'라는 수단으로 이룹니다.


개념형 고난도 챕터에서는 원운동, 관성력, 트랜지스터, 볼록렌즈, 현대물리(광전효과-물질파-불확정성원리)를 다루는데

다섯 개의 단원은 수능때 변별력이 크진 않지만 나도 모르게 틀리기 쉬운 단원들입니다.

관성력에서는 이번 9모때의 17번처럼 생소할 수 있던 힘 분석도 포함되고,

트랜지스터에서는 가변 저항이 있는 유형이나 바이어스 개념도 정리하여 헷갈리는 부분을 최대한 해소하고자 하였습니다.

볼록렌즈는 초점으로부터의 거리는 물론 이중 렌즈 등도 다룹니다.


상위 변별 단원 챕터에서는 돌림힘, 포물선, 전자기유도, 저항을 다룹니다.

개념형 고난도와 달리 상위 변별 단원은 문제 풀이에 활용되는 실전적 내용을 위주로 작성되었습니다.

돌림힘은 평형이 깨지는 상황을 정리하고 2차원 돌림힘에 대한 대비도 하며,

포물선은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벡터 풀이를 다룹니다.

전자기유도는 방향을 찾을 때 헷갈리지 않는 방법과 계산을 일관성있게 하는 방법을,

저항은 등가 회로를 그리는 것은 물론 등가 회로를 그리지 못하겠을 때 회로를 분석하는 방법도 다룹니다.


하지만 여전히, 카덴차는 수능 물리학2 시험에 필수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남들이 한다는 스킬에 괜히 관심 있는게 아니라면 이 책은 건너뛰셔도 괜찮습니다.


3. 라즐리(LAZULI) 물리학2 실전 모의고사



물리학2 컨텐츠를 출판한다고 하면 실전 모의고사가 빠질 수 없겠죠.

LAZULI는 팀명 LAPIS와 맞는 가장 자신있는 출판물이며

비록 4회분으로 분량은 적지만 회차마다 신경을 많이 썼기에 지금 시기에는 가장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설 문제들을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한번쯤 평가원 수준에 근접하는 시험지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LAPIS팀도 마찬가지이며, 이런 욕구에 따라 이번 라즐리 1회는 유독 평가원스러운 느낌을 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1회만이라도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서 2026 LAPIS LAZULI 물리학2 모의고사는, 2025 LAPIS LAZULI 물리학2 모의고사와 겹치는 문항이 없습니다.

2026은 전부 신규입니다.


LAPIS팀의 출판물에 관심 가져주셔 감사드리며, 연초에 약속드린 것과 달리 출간 시기가 많이 늦어 사과의 말도 같이 전합니다.


학습에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