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원. 네가 아무리 이 파이널 시험지가.

미적 1컷 70점대 시험지랍시고.

만표가 150은 될 시험지랍시고

날 우롱해도

공통과 선택을 넘나드는 네 알량하고 얄팍한 수에

내가 넘어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수학 100점이 목푠데

6월9월에서 조금 어렵게 내봤다고?

이게 조금이냐?

그럼 내 실력이 엄청나게 모자라다는거냐?

9모 100점을 맞고 기뻐하던 내 감정은 허튼 감정이였고

지난 9개월 간의 내 공부 시간들은 허송 세월이였던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