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이번에 컷이 문제라기보다 작년보다 절대 쉬운 시험이 아닌데 만표 기준 2점이나 표준점수가 박은 게 제일 큰 문제인거고, 애초에 물2하는 이유가 서울대 때문인데 표준점수 박았다는 건 과목 미래가 어둡다는 거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본인 내신이 안 좋으면 내년에도 서울대 못가면 걍 영원히 못감. 알다시피 내후년부터는 사실상 서울대는 정시가 없어지는 구조임. 서울대뿐만 아니라 그 밑의 대학들도 정시가 대폭 줄거나 내신을 반영함. 이게 무엇보다도 중요함. 올해 수능을 본 학생은 내년이 있지만 내년에 수능을 볼 학생은 내후년이 없음.
냉정하게 판단해야 함. 사탐을 해서 서울대 공대를 못 가는가? 아님. 서울대 자전도 있고 학부대학도 있음. 여기는 2과목 가산점도 없고 과탐 제한도 없음. 2과목을 안해도 페널티 없이 갈 수 있는데 하는 건 바보 같은 짓임.
이번에 봐서 알겠지만 투과목, 그 중 특히 물2는 수능 아니면 의미가 없음. 아무리 6, 9에 점수가 잘 나와도 수능에서 박는 것이 물2임.
다시 말하지만 내신이 안 좋은데 내년에 수능을 망하면 인생이 정말 꼬이는 거임. 서울대 메디컬 노리는 게 아니면 안전하게 사탐을 해서 서울대 자전이나 학부대학 노리는 게 맞음.
맞는 말임. 사탐이 되는데 굳이 과탐을 할 이유가 없음
물2지2 47 50 내년엔 쌍지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