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도 끝나가고, 느린 사람은 기출을,
빠른 사람은 기출과 n제 몇 권정도를 풀었을거임

물리가 너무 좋아서 이 과목을 선택한 게 아니라면, 대부분 화2, 생2갤에서
'이 과목은 고정50이 없다. 고정50을 바란다면 물2를 하라'
같은 말을 듣고 물2갤에 와서 물2는 고정50 할만하다는 글에 속아 시작했을 거임

그런데 기출 풀고 n제 풀고 실모를 시작했더니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

당연한거임 물2 고정50이 할만하다는건 고능아들 기준이니까

물2갤은 원래 수능 망해도 냥대는 당연히 가는 고능아들 갤이었음
나는 아직도 연지한다는 말이 잊혀지지 않음
물2 고정50이 할만하다는건 그런 사람들 기준임

너가 재능이 없으면 시간을 엄청나게 박아야 할 것이고, 설령 그렇게 시간을 투자해도 8자도선같은 함정문제 맞는다는 보장이 없음

어쨌거나 재능이 없다면 실모를 풀었을 때 시간이 부족했을 텐데, 
그렇다면 n제를 시간 재고 다시 풀어보는걸 추천함

보통 n제를 풀 땐 시간제한 없이 좋은 풀이를 고민하면서 풀기 때문에 본인이 실전에서 쓸 수 있는 풀이인지 알기 어려움

이미 한 번 풀어본 문제들이니
문제당 3분, 어려운 문제는 4분 잡고 풀면 충분할거임
만약 5분 넘게 걸리는 게 한두 문제가 아니라면 넌 물2를 하면 안됨

기출 시험지 형식으로 풀어보는건 당연히 해봤겠지만 또 하셈

4페까지 가는데 시간을 많이 쓴다면 브릿지도 풀어보는 게 좋음

물론 이거 다 해도 실모에서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겠지만 평가원 교육청에서 시간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어질거임

실모에서 시간 안 부족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나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