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수능 만점자 여학생 이름이 공개가 됐는데 그 이름이 '팽설화' 인거임
그 팽설화 여학생이 언론 인터뷰에 나가서 "후후.. 기자분들 나중에 헤드라인에는 '하북팽가 지략가' 라고 달아주시면 좋겠어요~"
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온 기사에는 무협지식으로 하북팽가 지략가 라는 이름이 도배가 되는거지
그 뒤 나중에 미미미누 인터뷰에서는 "후후.. 제 이름 이쁘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김민우 라는 이름은 학창시절에 최소 6번 이상은 본거 같아요 별뜻은 없고 그렇다고요~"
라고 해서 미3누가 눈 동그랗게 뜨면서 당황한 표정으로 "아니.. 팽설화 학생.. 지금 언론에서 하북팽가 지략가라고 특이한 이름이라면서 띄워주니까 기세등등해서 저한테는 흔해빠진 이름이라고 놀리는겁니까? 예??"
라고 초반에는 티키타카 하는거임
그리고 나중에 팽설화 학생이 인터뷰 중반부에서는 "수능 만점 비결이 뭐냐고요? 음.. 별거없어요 하루에 평균 10시간씩 공부했는데 중간에 힘들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동양판타지 무협지 19금 웹소설 읽으면서 머리 식혀준거 밖에 없는걸요? 후후..."
라고 할때 미3누가 또 다시 당황해가지고 "예? 잠깐만요 설화 학생!! 동양판타지 무협지 19금.. 뭐라고요..?" 라고 하면서 뇌정지가 오는거임
여기서 팽설화 학생이 또 안 멈추고 "서울대 의대 왜 선택하셨는지 궁금해하실거 같은데 어릴때 봤던 무협지에서 여주가 남자 히로인들 의술로 치료해주는거 봤거든요? 저도 그거보고 나서 그 여주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에 의사가 되기로 한거에요 나중에 제가 서울대 졸업하고 의사가 되면 키가 190cm쯤 되는 백마탄 왕자님이 절 데리러 와주겠죠? 후후..." 라면서 뇌절을 하는거임
미3누는 이 발언에 준비해둔 대본 다 까먹고 어안이 벙벙한 표정 지으면서 "어.. 우리 설화 학생 광장히 사유가 특이하시네요..? 보통 의대생들은 남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어서, 사회에 기여하고 싶어서 같은 이유들로 대는데 설화양은 지금 190cm 백마 탄 현실세계 남주 꼬시려고 의사 된다는거 잖아요..? 어 음.. 일단 알겠습니다.." 라고 당황한 기색 못 숨기는거지
그렇게 미3누 인터뷰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수백만 달성했을때 대중들 여론은 "솔직히 서울대 의대생 여자 정도면 190cm 백마탄 남주 선호할만하지 ㅋㅋㅋㅋ" "진짜로 무협지에서나 볼법한 하북팽가 지략가 여주가 현실세계로 뛰쳐나왔노 ㅋㅋㅋ" 라는 여론으로 도배되는거지
그리고 물2갤에서는 여학생이 중간에 말했던 '19금 웹소설 읽으면서 머리 식혔다' 라는 대목에 꽂혀서 발정나가지고 유동들이 물2갤 념글을 팽설화 학생 성희롱 하는 념글로 도배하는거지
솔직히 이런 수능 만점자 여학생이 실존하면 광장히 파격적이고 재밌을거 같지않음?
이거 템플릿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