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수를 했는데도 주변 아는사람 중에 이미 현역때 의치한약수 설카포연고 지디유 서성한 간판, 상위학과를 간 얘들을 못이겼다는

정말 저급하고 한심하고 속물스럽고 음흉한 쓰레기같은 생각이지만

무슨 이유때문인지 그런 생각에 빠져서 계속 허우적대고있다

작년 이맘때도 똑같은 생각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이 열등감이 내 반수시절을 이끌어줬던 원동력이었지만

지금은 날 잡고 질질 끌고 있기만 한다

대학 레벨좀 높아진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