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딩때 재밌게 읽은 책 몇 권 끄적여봄


방금 과제 전부 끝내고 드디어 잘 수 있어서 기분 딲좋음


이거쓰고 자야지 히히


참고로 나는 코스모스 같이 글로 풀어쓰는 물리학 책은 싫어함


무조건 수학하고 물리로 명확하게 풀어내는걸 좋아함


논문 좀 끄적여봤으면 알거임 아님 말고




1.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서론



천문학 기초의 A to Z


흔히들 줄여서 천천서라고부름 아마 다 아는책일거임


ㅈㄴ좋은 책이긴한데 이 책 잘 이해하려면


각잡고 독학하려면 수학하고 물리 짬이 좀 차야 할 수 있을거임


사놓고 두고두고 보기에도 개좋음 진짜 다양한 지식이 많다.


예제도 있는데 쉽다. 근데 중간중간 말도안되게 어려운거 섞어놈


4-11은 아직도 기억난다. 그거 응용해서 연구보고서 A+받은적도있고


 



2.일본 천문학 시리즈



이거 좀 많던데 우리나라에는 몇개 번역안된걸로 알고있음


번역된건 암만 뒤져봐도 많이는 안나오더라


책 크기는 작음 그냥 한 손에 들어올 크기고 두께는 제각각임


이건 수학, 물리, 언어적인 설명을 ㄹㅇ 적당하게 잘 배분했음


천천서처럼 각잡고 공부하는 그런 책이라기보다는


그냥 교양수업듣는것처럼 하는 그런 느낌임 물론 수준이 낮진않음


근데 이 시리즈 중에서 몇개는 진짜 말도안되게 어려우니까


확인하고 구입하던가 대출하던가 하셈 절대 못알아들을거임





3.로켓 과학 I, II



3권은 못알아들으니까 생략하고


난 항공노예라 지금도 계속해서 보고있다. 3학년때 실습있음


제목 그대로 로켓의 추진부터시작해서 관성유도, 탄도미사일까지


물리학적으로 설명하고 그런걸 보여줌


근데 ㅈㄴ 어렵다. 수학이나 물리에 대한 배경지식이 상당히 많아야함


그럼에도 왜 추천목록에 넣었느냐?


2권에서 니들이 접하기 힘든 개쩌는 것들이 나옴


호만전이, 스윙바이, 달 탐사선 궤도 등등을 수학적으로 설명해줌


나 고2때 처음보고 개처럼 흥분하면서봤는데 어렵다.


아마 이거 끝내는 시점은 올해가 끝날때쯤일거 같음




4.물리의 정석 : 고전역학



책 디자인부터 좋음. 안볼거면 인테리어에 써도 되겠다는 생각함


이건 물리에 대한 이해를 얼마나 많이 했느냐에 따라서 


계속 이 책을 읽는 시선이 달라짐


특히 데카르트의 기계론같이 물리학의 근간이 되는 자연철학을


좀 개인적으로 탐구해보고 여러번 생각해보고 나서 읽어보셈


책에서 보이는 내용이 달라질거임


후반부 뭐 설명 휙휙 지나가는데 이책은 1권 떡 올려놓고


이해하려하면 그건 좀 ㅄ같은 짓이고


이것저것 레퍼런스(참고할 책들) 올려놓고 같이봐라 ㅇㅇ






대충 이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이것저것 많이봤는데 기억이 안나네


고딩때 개인적인 감상이라서 너희들하고 안맞을수도있는데


암튼 자기전에 기분으로 끄적여본거임 끝까지 읽어줘서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