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미 헤어진지 한참된 전여친이랑 사귀게된 계기같은건 그닥 관심없을거 같고 그 계기가 막 다른사람 연애사와 다르게 엄청 스펙타클하고 그런것도 없는편이라 걍 넘기겠음
암튼 중2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는날 여친 집에서 하기로 미리 얘기함 그날이 사귄지 41일째 되는 날이라 꽤 진도가 빠른편이긴 했지 특히 중3 급식이면 더더욱 ㅋㅋㅋㅋ 그래서 야스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간단히 애무같은거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때 난 경험이 없었어서 그런지 부끄러움 같은걸 많이탔고 오히려 그 여자애가 더 적극적이었음
야스하기 전 진도 단계 썰을 좀만 풀자면 여친이랑 나랑 한번씩 번갈아가며 집 데려다줬는데 내가 여친 집 데려다준날 그 아파트단지 벤치에 앉아서 얘기좀 하다가 뭔가 분위기가 왔음 그 벤치가 주변에 사람도 거의안오고 가을무렵인데 바람 많이 부는날이어서 추웠는데 여친이 반팔체육복 입고있었을 때라 추울거같아서 안아줬음 근데 우리가 진도도 빨랐지만 그 real 진도보다도 서로 얘기 주고받은 verbal 진도는 훨씬 빨랐어서 이미 첫키스 전부터 야스 얘기를 주고받고 있었음 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이 추운날에 백허그 했는데 나도 남자니까 당연히 손을 좀더 올려서 가슴 만지고 싶은 욕구가 없을수가 없었지
근데 말했다시피 여친이 나보다 적극적이어서 난 머릿속에서 생각만 하고있고 차마 입밖으로 내지 못한걸 먼저 말했음 가슴 만져달라고 하는데 이게 진짜 이상한게 카톡으로는 야스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는데 현실에서 목소리 들으며 그런 얘기, 행동을 하려니까 경험이 없던 나로서는 ㄹㅇ 긴장했지 ㅋㅋㅋㅋ 아무튼 엄청 묘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도 그런 욕구가 없지 않았고 가슴만지는거에 대한 엄청난 환상이 있었기에 백허그하고 있던 손을 올려서 만져봤음
처음에는 그 느낌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도 내가 꿈꿔왔던 이런 행위를 현실에서 한다는 그 환상에 더 취해있었음 ㅋㅋㅋㅋ 1분가량은 그런 몽환적인 느낌으로 있다가 슬슬 정신 돌아오니까 그 느낌 자체에 집중하기 시작했는데 중2치고 큰 크기였기도 했고 아무튼 너무 좋았음 그런데 첨에는 내가 이런부분에서 여친보다 부끄럼이 많았는데 한번 만지고 나니까 슬슬 자신감이 붙어서 손 조금 내리고 옷안으로 손넣어서 만지기 시작했는데 이정도는 기대 안했는지 첨에 조금 놀라더라 ㅋㅋㅋㅋ 그래도 걔도 이런거 좋아했어서 뭐라 하진 않았음 근데 옷 위로 만질때도 좋았는데 옷 안으로 손넣어서 만지니까 그 부드러운 살결이 직접 손에 닿는데 ㄹㅇ 미치겠더라.. 연애초기에는 손만 잡아도 쥬지가 가만히 안있을 땐데 가슴을 만졌으니까 당연히 내 쥬지가 가만히 있었을 리가 없었음 근데 백허그 자세에서 쥬지가 서니까 여친도 느꼈는지 일단 그날 야스하기로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거기서 끝내긴 아쉬웠는지 자기 집에 들어가자고 했음
2편계속
선개추 후감상
아개씨발진짜개좆같네괜힑었네씨발련아
Verbal 이거 ㄹㅇ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