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은 게임에서 만났음.




중딩 때 일임.



여느때와같이 게임하는데 서든ㅇㅇ


클래원끼리 44 3보를 했음 내전


당시에는 보톡이었는데 4명 팀원끼리


대화를 하는데 1명이 여자여서 그런지


다른 두 놈이 자꾸 게임 집중안하고 여자랑 놀음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때 나보다 나이 많은데도


내가 시발 소리 존나 지름


"일단 승리 좀 하자고 시발 게임 끝나고 공방에서 하던가"


나는 한남충 두놈이 사과 할 줄 알았는데


여자가 사과 해서  '하~' 하고 한숨 쉬고 게임 함


끝나고 귓말로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는데


나도 그때 감정조절 못 했다고 말하면서 이야기 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이었음.


그래도 구가 달라서 거리가 있는데 직접 만나보고 싶데


난 그냥 pc방이나 가서 게임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봤는데


키가 작은거야 생각보다 한 150 중반? 

(친한 학교여자들은 주로 160대여서)


근데 알고보니 나보다 연상임 (큰 차이는 안났음)


그래서 그때 카페 가는 문화나 그런게 없던 시절이라


피시방에서 일단 게임을 했는데 묘하게 긴장 1도 없었음


피시방 끝나고 나와서 지하 동노에 갔음

(지금은 코노라고 주로 말하는데 당시에 동노라 했음ㅋㅋ)


동노들어가서 노래부르는데 맞은편에 자리 있는데도


내 옆에 앉는거야 이때는 긴장 ㅈㄴ했음ㅋㅋㅋ


한 서로 합 4곡 불렀나? 끝나고 나와서


여자가 셀카로 같이 사진 찍고 헤어짐.




끝임. 야스는 없음.


인생 전부 야스로 살진 않음.


나도 그정도로 씹앰생인싸 생활은 못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