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라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에 팝페라를 부흥 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하에 시즌 3까지 해서

많은 걸출한 인물들이 나와서 몇년 반짝 활동했지만..

그 많은 팀 중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4인조 팀은 전무하고..

개인적으로도 그 취지에 맞는 활동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사람은 없어보임..


심지어는 트로트 프로에 나가 트로트를 부르고 있는 사람까지 있음.. 시즌 1 1위팀 출신이 그 정도임..


이 나라에 클래식을 자기 돈 주고 지속적으로 듣는 계층은 대단히 한정적임..


그런 충성심 높고 구매의욕 높은 계층은 트로트 청취층 또는 아이돌 그룹 빠돌이 빠순이들 밖에는 없음..


클래식도 일부 마니아 계층이 있기야 있지.. 하지만 위의 쪽수에 비하면 한줌에 불과한 숫자이고.. 대부분이 클래식 업계 종사자들임.. 

자기들 끼리 고인물들 안에서만 소비가 일어나고.. 설사.. 그 소비가 일어난다고 해도 그 대상은 일부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에게만 향하고 있음..


클래식의 특성상 대부분 현재 생산되는 음악이 아니라 몇백년전에 작곡된 음악을 현세대의 또는 이미 죽은 자들이 연주한 곡들을 듣고 있는 거임..

죽은 레전드들이 생산한 음악을 죽은 레전드들이 연주한 음반과 경쟁해서 이겨야 현새대의 사람이 먹고살 수 있어서 존나게 빡셈..


게다가 가면 갈 수록 클래식의 수요는 줄어드는 추세임..


연주로 못 먹고 살면 레슨을 하면 된다고? 우리나라 출산율 보면 레슨시장의 미래가 밝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