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30대 남자입니다.
피아노는 어렸을때부터 배워보고 싶었는데 핑계지만 학생땐 공부하느라, 성인되선 취준하느라 배워본적이 없었습니다.
취직하고 회사다니면서 여유가 잠깐 생겨서 개인레슨을 한달정도 배우고 회사일이 바빠져서 그마저도 못배우게 됬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회사를 잠깐 쉬게되서 시간적여유가 많아지게되 더늦기전에 배워보자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학원으로 등록하고 오늘 다녀왔는데요
1시간 1회 배운게 전부긴하지만 학원을 바꿔야하나 고민이 들어서 질문드려볼려구 글써봅니다.
예전에 한달뿐이지만 개인레슨받을땐 앉는자세, 손모양, 박자 등 초기에 습관을 잘 들여야한다고 엄숙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흐트러질때마다 지적해주셔서
아, 이래서 처음배울땐 독학하면 안되는거구나 라고 느꼈었는데요
오늘 오랫만에 배워본 느낌은 조금 달랐습니다. 선생님의 성향차이인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자세가 괜찮은건지, 손모양은 이정도만 해도 괜찮은건지는 모르겠고, 악보보고 칠줄알면 진도넘어가는식, 안되면 연습하는식으로 하다보니
괜찮은건가? 싶은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너무 초급단계라 그런걸까요?. 고민이되서 질문드려봅니다.
어떤 곡 치고 계신가요? 아마 성인부이시니까 흥미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선생님이 그러시는 거일 수도 있어요 성인부는 너무 하나하나 세세하게 가르치기도 어렵고 또 수강생 본인도 힘드니까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