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때문이라고는 생각안하고
그냥 성격이 ㅈㄴ예민함.
보통 늙고병들고 삶에 치이다보면 그 예민함이 둔해지는데 나는 아직도 너무 예민함...
아무리 뀩뀩참으려고해도 견딜수없음....

그중 가장민감한게 조율임.

30년넘게 치다보면 지인들 한번씩 처줄일있는데 그 조율안된.... 꼭 두개 세개씩 나가서 플랫이냐 샾짚으면 괜찮은데도 꼭 남은 하나가 미친듯이 신경쓰임...

그래서 디피쓰는데, 소리나 터치 가장 나한테맞는거 고르고 골랐는데도
동네 업라이트보다 못한거같음... 울림자체가 달라... ㅠㅠ

어쿠스틱, 그랜드도 집에두고 쓰고싶은데 조율 때문에 음나가는거 너무너무 싫음....


짧으면 10년? 길면 20년?
은퇴 얼마안남은거같은데 은퇴전에 조율배워서 어쿠스틱 악기나, 지인 연쥬해줄자리에서 간단하게라도 조율해서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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