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는 집앞 피부과 전문의가 하는 곳 가서 레이져 10회 끊고 이달초에 한번 받고 이제 다음주 월요일에 2회차 받으로 갈거임 그리고 담달부터 헬스장 pt도 받아서 몸도 좀 만들어보게
솔직히 난 어디가서 못 생겼단 소리는 들은 적 없어서 내 흉터를 커버쳐줄만큼 몸이라도 좋게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
난 올해 20살 되는 남자고 고등학교 2학년(코로나) 부터 마스크 쓰고 다니다 양볼에 달 2개씩 달고 다니는데
앞으로 80년은 더 살지도 모르는 세상이되고
남은 인생을 평생 흉터에 주늑들고 살순없는 노릇 아니겠어?
그냥 내 피부상태를 받아들이고 돈이 있으면 내가 부족한부분 예를들어 피부에 투자(피부과든 한의원이든)하든 그러는거지

거울을 봐서 여드름 흉터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뭐 어떰
난 그래서 요즘 화장실에서 볼일볼때도 일부러 불 안킴ㅋㅋㅋ

이성친구를 사귀거나 할때 안 좋은 피부가 디메르트라면 다른 부분을 키우는게 여드름 흉터를 없애는것 보다 더 쉽고 돈도 적게 들거라고 난 그렇게 생각한다

아님 취미생활을 하는것도 좋다고 난 생각해
난 그래서 요즘 기타치거나 아님 에어팟끼고 집앞 산책로 1시간동안 조깅하기 이런거 하거든
난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어딘가에 몰두하면 다른생각이 안나더라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달리기 같은 생산적인 운동을 하고 나면 긍정적인 생각이 나더라 땀에 쩔어서 집에 돌아와서 샤워하면서 거울볼때 '이정도 흉터면 그래도 심한거같진 않은데?' 이런느낌?ㅋㅋ

말을 좀 정신없게 쓰긴했는데 내가 하고싶은 말은

여붕이들도 너무 피부에 정신팔려 다른무언가를 놓치거나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솔직히 흉터는 나 자신한테 유독 도드라져서 흉해보이는거라고 생각함
오히려 내가 신경안쓰고 그런거에 주늑들지않고 활발하게 살아가면 다른누가 내 피부에 신경을 쓰겠어
'아 이놈은 흉터가 많으니 이새끼랑은 거리를 둬야겠다'
이런생각하는 놈은 오히려 그런게 얼굴에 난 여드름흉터들보다 더욱 심한 정신병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여붕이들도 힘내자!
새벽감성으로 아무렇게나 글써서 미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