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도꼭지 틀린 것 마냥 눈물이 나더라.
누구는 20대 청춘을 사람들 만나면서 활발히 다니고 연애하고 동아리하고 여행다니고 인스타 핫플 다니고 취업 걱정하고 이별로 눈물을 흘릴때
나는 20대 청춘을 방구석에서 고작 피부만 보면서 사는게 억울하고 한스러워서 비통하고 가슴이 먹먹하더라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이 순간에도 또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저 피부 크게 신경안쓰고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피부때문에 사랑받지 못할까봐서 걱정하지 않는 그런 평범한 삶을 원했을 뿐인데. 그저 그랬을 뿐인데. 그게 그리 큰 바람이었나.
오늘은 맞벌이로 힘들게 외동아들인 나를 키운 엄마가 8시에 들어오자 왜 나를 태어나게했냐고, 살아있는 매 순간이 고통이라고 울면서 울부짖었다
슬픈 엄마의 얼굴이 생각나서 미안해서 피부때문에 예민해서 말하려고 엄마 방에 들어갔는데 말하면서 눈물이 또 너무 나더라
울고 나서 엄마가 짜증날수도 있지 왜 그러냐고 하는데..
하..
피부때문에 고생하는 나 같은 처지의 여갤러들아.
다들 힘내라. 나도 아직은 살고 있다.
요새 많이 버티기 힘들긴 한데 아직까진 숨쉬고 있다.
조금만 더 희망을 가져보자.
시발ㅠㅠ 이거 읽으면서 나도 같이 울었다 개추준다 시발
나인줄 알았네
살다보면... 그냥 한번 살아봐 큰 목적을 향해 가지 말고.. 살아있는거 자체가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는 날엔 목표를 향해 조금씩 움직이길 바라며...
우리 인생이 나아지기를
진짜 앰생같네 어머니 속이 얼마나 찣어지실까 니 피부가 얼마나 심각한진 모르겠지만 울부짖을 정도로 안좋은 건 부모님한테만 죄가 있는 게 아니지 관리 ㅈ도 안하고 쥐어뜯은 니탓이지 폐륜아련아
느그어매는 죄있음 자식새끼 교육잘못시킨죄
110 이 씹새끼는 말 함부로 해대내 애미 애비 없는거 티내네
고3 인데 피부때메 공부가 손에 안 잡힌다 하..
하... 개추 누르고 갑니다 ㅠㅠ
슬픔추 - dc App
마음으로나마 같이 울어주마...
위에 전형적인 조선인스러운 댓글있네 ㅋㅋ
피부가 안좋은건 니 죄지 엄마 죄니? 부모가 니 피부유전 물러준건 "지성피부"밖에 없단다. 여드름 나는건 전적으로 니 책임 맞음.
이런 새끼들 특 : 꿀피부여도 개찐따히키백수임
여갤러임? 번호좀 - dc App
몇mm 패인 흉은 잘 보는데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갓난아기 새벽잠 줄이고 밥 잊어가며 니 얼굴 웃는 모습만 바라보고 힘내서 키운 부모 가슴에 찌른 상처는 안보이나보다 사랑이 어려운줄 알면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더 잘해라 친구야 세월 지나면 먹먹하고 지금 눈물보다 천근은 더 무거운 눈물 쏟게된다
응니탓
병신새끼 왜 엄마한테 지랄하냐 존나 한심하네 답없는 피부만 계속 광적으로 생각하는것도 사실 피부병보다 정신병인듯.. 그렇게 할짓이 없냐 그 시간에 다른것에 역량 개발해서 니 가치 올릴 생각이나 해라 안되는건 포기할줄도 알고
몇몇댓글 꼬인게보이네.. .너희들이 저상황이면 과연 이성을 유지할수있을까?? 나도 부모한테 지랄한적없는 isfj성향인데 글쓴이마음이 충분히 공감된다 나도 경험자라 알거든
병신들아 피부는 관리해서 치료되는사람도 있지만 먼짓을해도 답없는사람도 있어 피부체질이 사람마다 달라서.... 막상 현실보면 피부 개개씹창났는데 사회활동하는사람? 내가살면서 한명도 본적이없다
효자들납셧네 진짜.... 대기업다니는사람조차 피부심하면 퇴사하는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