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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얼굴전체가 이렇다고 보면 된다 흉터가 온몸을 지배했다


난 얼굴만 이런게 아니다... 전체가 심하고 가슴 윗부분 등윗부분까지 이렇다 얼굴보다야 덜하지만...  


일반적인 여드름 난 사람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든 특이성 때문에 더 괴롭다


일단 첫여드름이 낫던 초6때부터 난 이미 밤샘으로 수면습관이 엉망이였다


중학교때부턴 새벽2~6시까지 깨있던 생활이 365일중 360일정도 


중학교 여드름 나기시작하던 초장부터 관리를 안해서


영원히 되돌릴 수 없는 피부가 된거같다


목과 상체는 고등학교때부터 시작됐고 상의 탈의하는게 겁이 났다 군대가서는 2년을 스트레스 받으며 샤워했다.


그리고 중학교때부터 장이 엄청 안좋았다


여드름으로 인한 가벼운 놀림, 장난은 중학교가 다였지만 그뒤론 눈총으로 날 쏴댔다


피할수없는 눈총으로 십여년을 대인기피증 달고 살았다


애당초 난 멘탈이 너무 약했다


날 안보고 있어도 날 보고 있는 것 같은 그 느낌 여갤러중에서도 여드름, 흉터 좀 심한 사람이라면 공감할 그 시선


우울증에 자신감 제로에...


여자친구 만나서 조금은 극복은 된 상태다


몇 년 전 프락셀 400만원치 받앗엇다


그때 분명 좋아지는 느낌 많이 받았는데


관리 소홀 때문인지 원래대로 돌아왔다 엄마미안..



피부땜에 인생이 재미가 없다


얼굴만봐서는 절대 알수없을정도로 감수성이 깊어서


이쁜 풍경 이쁜 건물 이쁜 동물 좋은 사람들 보면 내 얼굴 내놓고 같이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내 얼굴을 같이 찍으면 사진이 망쳐져서 사진을 안찍는다


그래서 내 인생엔 내사진첩이 없다.



가끔 갤 방문 하면서 배울 건 배우고 할 생각이다


수면습관 고치고 싶은데 도대체 난 고칠 수 있는건가 싶다


군생활한 2년이 일생 가장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지게 된 기간이였다 3일마다 야간근무조를 들어갔음에도..


내일부터 일찍 자는 습관도 좀 길러봐야겠다 하루아침에 고칠수는 없겠지만


뭔가 갤에 글쓰면서 다짐을 적는 느낌이다


2023년은 하고 싶은게 많아지는 해 인거 같다


여드름 나서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모든 여갤러들 다들 피부 좋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