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확실히 정리해준다. 

1. 피부염있고 빨갛고 약한피부다 장벽이 씹창난거같다 자극 잘받는다 - 두말말고 약산성

2. 심한 지성피부고, 피부상태는 건강한테 여드름 특히 좁쌀여드름이 난다 - 알칼리가 잘 맞을 수도 있음


우리 피부는 약산성이고 약산성일때 여드름균을 죽이고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약산성 세안제가 각광받는 이유는 피부의 ph 밸런스를 망치지 않기때문에 피부건강에 더 좋기때문이지. 

그런데 알칼리성 세안제를 쓰는 이유는 약산성의 세정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강하다면 알칼리성 세안제를 써도 금방 피부의 ph 밸런스가 회복되고, 강한 세정력으로 피지와 각질을 씻어내 최적의 세안효과를 볼 수 있지만

피부가 건강하지 못할 때 알칼리성 세안제를 쓰면 ph밸런스가 쉽사리 돌아오지 않아서 피부건강이 더 망가지고 여드름균이 증식한다. 이런 사람들은 세정력은 좀 약할지라도 피부장벽 건강을 지키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약산성 세안제를 써야 하는거지


'약산성으로 바꾸고 피부가 더 좋아졌어요' - 피부가 건강하지 못했던사람

'알칼리로 바꾸고 여드름이 다 들어갔어요' - 피부가 건강하지만 피지분비와 각질이 많아 여드름이 나던 사람. 세정력 강한 걸 써주니 여드름이 당연히 들어감.


고로 본인이 어디에 속하는지 모르겠다면 그냥 둘 다 사보고 자기 피부가 더 좋아지는지 나빠지는지를 보고 결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