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무리 울긋불긋 멍개같은 현재진행형 여드름이라도


염증주사든 항생제든 이소티논이든 먹으면 결국 줄어든다.




죽겠단 소리 좀 하지 마라 씨발!!!!!!!!!





지금 피부 현무암 맷돌된 새끼들 말고 니네는 나중에 후술함.


스압이니까 알아서들 쳐읽어라.




지금 얼굴 온통 여드름으로 뒤덮은 놈들



당장은 존나 아프고 흉측하고 좆같아도 걍 참고 병원가서 치료부터 받아.




거진 20년을 여드름 때문에 고생했는데



화장품이든 생활습관이든 음식이든


관리를 하든 아니면 그냥 세안 잘하고 자든


한달에 1주일 정도는 가라앉음. 나머지 3주동안 지랄나서 문제지.




그 일주일에 낚여서 어? 이거 효과 있네? 하다가 그냥 계속 반복임.




난 여기 감히 사진 올릴 엄두조차 못내는 씹창 여드름+흉터쟁이인데



불과 4주전까지만 해도 쪽팔려서 얼굴 가리고 다니다가 이소티논 먹고 지금 마스크 벗고 다닌다.



흉터고 나발이고, 울긋불긋 흉측한, 얼굴 보자마자 '헉' 할만한 여드름이 지금 다 가라앉았기 때문임.



로션: 비오템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저

스킨: 마리오 바데스쿠 스프레이 알로에 큐컴버 그린티

선크림: 엘타엠디 SPF46

아이크림 남자 키엘꺼 하나 바름.



위 목록 봤냐 시발 얼굴에 바르는거 전혀 신경 안 쓰고 걍 막 쳐바른다는 소리임.



그래도 여드름이 다 가라앉았다 4주만에.



개기름 철철 넘치던 피부가 지금 이 글 쓰는데도 드라이해서 비오템 저거 다시 바르러 간다.






면도만 하면 턱 밑, 인중 주변에 쳐올라오던


인그로운 헤어인가? 모낭염인가? 날 헷갈리게 만들었던 좆같은 것들도 다 사라졌다.



수염 쪽에 하얗고 존나 아프게 난거 압출기로 짜면



시발 꽤 딱딱한 하얀 기름덩어리 나옴. 그거 손가락으로 문데보면 안에서 수염 한가닥 나온다.


이거 보고 인그로운 헤어라고 단정지었다. 난 좆됐다고.




근데 지금 약먹고 있는 동안 입술 주변에 여드름이 단 한 번도 안났음.



병원 쳐가서 걍 뭐든 해라 그냥 지금 생생하게 살아있는 여드름만 잡아도 훨씬 낫다.







그리고 맷돌 곰보 현무암 새끼들



좆도 상관 없다.



허구헌날 자기 피부 가장 좆같아 보이는 조명이랑 각도 들이대서 사진 찍어놓고는


'념글이냐?' 이지랄 하고 있네 미친;;;





존나 잘생기고 인기 많은 애들도 들여다보면 모공 커진거 보이고


여드름 흔적이나 흉터 한 두 개는 있다.


뭐하러 사진 찍어와서 지 혼자 질질 짜고 있냐




잡티 하나 없이 우유빛깔 피부인데 병신같이 생겨서 인기 없는 놈도 있음.




개 좆같은 곰보 피부면 돈 좀 써서 흉터 레이저든 뭐든 조금 받고



어느 정도 노력했고 개선된게 보이면 그냥 거기서 멈춰라.




아무것도 안하고 시발 좆된거냐 자살마렵다 (댓글로 자살해라 쓰는 새끼들도 ㅗ)


이지랄좀 떨지말고




갤 컨셉이냐? 뭔 자꾸 자살을 들먹임.




흉터 평생 안 없어질 수도 있다는 거 염두에 두고



그냥 지금 active한 여드름이 없다는 것에 감사하고 깔끔하게 하고 다녀라.




난 이미 장가가서 애도 있음.


와이프 나보다 연상인데 피부 백옥같음. 심지어 8자 주름, 목주름도 없음.




내 피부가 얼마나 좆같았는지 와이프가 연애때부터 화장품 이것저것 사주고


본인 관리 받는 피부관리실이랑 피부과 데려가서 존나 다 해줌.



그래서 결혼전후로는 나도 흉터 빼면 걍 살만하네 했는데




애 생기고 이직하고 삶이 변하다 보니 다시 피부 씹창났는데


내가 이소티논 먹겠다니까 극구 말리더라. 부작용도 걱정되고 둘째도 낳아야 되는데 약 무섭다고.



여드름 걍 관리하면서 살면 된다고 좆도 상관 없다는거



걍 내가 주변 쪽팔려서 피부과 가서 처방받고 먹는거임.




니 가슴팍이나 등, 엉덩이 쪽에 여드름 나도


섹스 할 때 니 몸 다 핥고 애무해주는 여자 만날 수 있음.



그리고 념글 보니까 돼지새끼들이랑 멀쩡한 애들 반반이던데


돼지새끼들은 운동 좀 쳐해서 살빼라.



나때보다 평균 키도 커지고 나이도 어린 것들이 왜 몸을 그따구로 놀림 ㅅㅂㅋㅋㅋㅋ




흉터 신경 쓰기 전에 지금 당장 쳐나고 있는 여드름 잡고



누가 딱 봤을때 '운동 좀 했네' 소리 나오게 탄탄하게 몸 만들고


머리 깔끔하게 이마 까고 다니고



그리고 좀 쳐웃고 다녀 곰보새끼들아.





코로나 시작되면서 다들 마스크 쓴다고



여드름 가릴 수 있어서 신났었지?



이제 이것도 끝이잖아



그리고 코로나 전에 마스크 안끼고도 잘 다녔잖아





자살은 씨발 뭔 내 인생 어쩌구 저쩌구 지랄을 하네




난 아직도 여기 인증 사진 올리면서 제 피부가 이렇게 바뀌었어요!!! 이지랄 할 정도는 아니지만



자살이니 죽음이니 뭐니 이딴 생각 단 하나도 없이 산다.



긍정적으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