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대학생입니다.

고등학생때 피부는 상관 안하고 열심히 공부만 했습니다.

그 결과 서울의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 이번에 학점도 4점을 넘겼습니다.

반면 신경을 못 쓴 얼굴 양 볼에는 무수한 박스카와 롤링스카가 생겼습니다...

아마 여기 기준으로 준념글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인생의 좌우명이 "노력으로 안되는 것은 없다." 였는데 흉터는 정말 노력으로 안되는 걸까요...

여드름은 이소티논을 1년째 복용하며 거의 잠재웠는데 흉터는 뭘해도 안되네요.

20살 되자마자 ㅇㅇㅇㅇㅊ에서 주베룩 미라젯 5회 치료시작해서 지금 완료 했는데 10%정도 좋아진것 같습니다.


이소티논 부작용 때문에 3일에 한번씩 복용해봤는데 다시 여드름이 나기 시작합니다. 흉터도 문젠데 여드름도 마음처럼

되지 않네요. 죽을때 까지 이소티논을 먹을 수도 없는데 말이죠...


이제 정신적으로도 안 좋아져서 대인기피증과 공항장애가 왔습니다.

휴학을 하고 1년동안 ㄹㅁㄴㄹ를 가던지 자가tca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것마저 효과가 없다면 진짜 삶을 포기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