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확실히 느낀게 있다
레이저 단일치료로는 정말 한계가 있고
애초에 흉터가 심하지 않은 애들 제외하고는 효과를 느끼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랬고

내가 치료가 된다고 느낀 시점은 확실히 쥬베룩이랑 박피 시술을 같이 받은 이후임

뭐 박피성 프락셔널 5번 받으면 박피레이저 받은 만큼의 효과라고 하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개소리 같고
부분적으로라도 박피레이저 도트필tca를 반드시 곁들이는게 그냥 압도적으로 효과가 좋다...
그리고 쥬베룩 <- 진짜 필수라고 생각함
근데 피부과 의사들이 항상 그렇듯 장사치 상술꾼들이 많아서 진짜 의사 같은 애들 거의 없는게 현실이잖아
그래서 이것도 가격 존나 뻥튀기해서 받으려는 애들은 무조건 거르고
그냥 무조건 복합치료 쥬베룩 박피시술 프락셔널레이저 tca 복합으로 들어가되 가격이 합리적인 병원을 찾아라...
이게 내 조언임..
흉터는 무조건 복합임...

그리고 하다보면 흉터가 채워지면서 되게 얕아지는데 이때 표면이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올라오기도 함 이때 자가로 tca 약물을  위에 1방울씩 떨어뜨리고 얕은 흉터 사이사이에 이쑤시개로 콕콕 찔러주면 전체적으로 살짝 박피되면서 흉터부분은 더 완만해지고 모양이 일정해지는(울툴불퉁한 표면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난 이걸로 효과를 엄청 보고 있고(처음부터 이 방식 ㄴㄴ 일단 피부과 치료로 최대한 올려 놓고 하셈) 1~2번 더 한다음에 펄레이저로 한번 밀어주고 마무리 할 생각이다...

후..... 이정도면 많은 노하우 알려줬다고 생각함
그니까 나처럼 시간낭비하지말고 무조건 바른 길로 가서 최단시간에 끝내라
난 4년 조금 넘게  치료받고 드디어 치료 종료 시점에 와 있다.
물론 4년동안 계속 받은건 아니지만 처음 치료 시작한 시점으로 보면 4년이 넘게 흘렀다..

처음부터 정도로 가면 2년 길어도 3년 안에 무조건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함(심한 흉터 기준으로)
하여튼 화이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