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갤에서 도움도 많이받는데 너무 비련의 여주인공되서 내가 더 불쌍한 엠생이라고 자기자랑대회 펼치는게 많이 보여요.

제가 의대에서 교수님께 배운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부분은,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아 뇌신경계와 정서의 이상이 생겼을때, 나타는 몸의 이상이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구는 스트레스받으면 여러분들처럼 여드름분화구 곰보피부되는거고

누구는 탈모생기고

누구는 두통 편두통 대가리 부여잡고

누구는 소화계통 이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역류성식도염

누구는 암

누구는 고혈압과 2차합병증

등등등
사람들 10명이 모이면, 누구는 스트레스땜에 피부가 고민이고

, 머리가 비어가는게 고민이고, 머리가 너무아파서 고민이고, 방구뀌고 꾸루룩소리나고 시도때도 똥이마려운게 고민이고, 혈압이 너무올라 고민이고, 암이 생겨 고민이고 …
이렇게 다 저마다 고민이 있단 얘깁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거라 당연한거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기는것 또한 당연한거란 말입니다.
다만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디엔에이, 내 몸에서 가장 약한부분이 어느 부분이냐에 따라 발현되는것이죠.
저는 공부스트레스와 피로누적으로 1차고혈압과 여드름, 간염으로 고생중입니다..
다 저마다의 힘듦이 있지만 잘살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여러분이 피부때문에 연애를못하거나,인생이 좆망하진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론 어느정도 회복이 가능한 여드름나는게 낫지, 어느정도의 회복조차 힘든 탈모나 편두통,과민성대장증후군이 더 힘들다 봅니다 개인적으로.. (암은 정말..)
그러니까 본인들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단 생각은 그만 가지고 여드름은 관리하고 어느정도 회복하는 선에서 만족하시고,


내가 가지고있는 다른 문제점이 뭐가 있을까 살펴보고,개선하고,해결할 수 있는 방도를 찾아야될 순간이 내게 다가온 것이 아닐지 한번 자신의 삶을 찬찬히 반추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바꿀수없는 태생적으로 큰 대가리와 알레르기비염으로 힘들었지만 군대에서 제인생을 돌아봤고 전역후 어릴적꿈이던 의사를 위해 4년간 공부해서 합격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본다는 것. 저는 정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