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잘생긴 얼굴에 중1때까진 존나깨끗하고 매끈한 피부였고 여자한테도 인기많고 인싸였습니다 중2때 여드름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중3때 폭발했습니다 주변에 여자도 없어지고 자존감 씹창나서 친구도 줄고 말수도 줄면서 집에서 게임만하는 인생살다가 결정적으로 300일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그동안 여드름 조지고싶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전보단 많이 나아졌는데 오늘 피부과 다녀와보니 일반적인 여드름이 아니라 주사피부염이라고 합니다 자외선사진 찍어보니 노란 피지가 진짜 빈틈없이 박혀있었습니다 피지선 파괴 혈관레이져 어쩌고하면서 180짜리 견적을 내주는데 현실적으로 부모님이 여유로우신것도 아니고 알바를 허락하지도 않으셔서 고가 피부과 치료는 힘들것 같습니다 진짜 이새기 족치는법 없나요 이얼굴로 제 청춘을 보내기 싫습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요
이게 조명땜에 덜 심해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훨씬 빨갛고 눈에 띕니다 새로 나는 여드름같은건 거의 없어졌는데 검붉은 얼룩이나 점 찍힌것처럼 박혀있는 흉터? 같은건 뭔짓을 해도 안없어집니다 주사피부염 극복하셨거나 극복중이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진짜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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