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분명히 하고 가야 되는게 있다. 피부과 시술이 의학적 지식이 엄청 필요한게 아니다.

왜 피부과 전문의도 아닌 사람들이 다 피부과 개원해서 피부 시술하고 있을 것 같냐? 피부 시술하는 의사들도 레이저 회사에 기계 사용법 배운다.
흉터의 형태에 따라 어느정도 강도와 깊이로 레이저를 쏴야하는지는 의학적 지식이 있는건 맞지만 이건 조금만 찾아서 논문 읽어보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다만 경험 있는 의사들의 손기술은 인정한다.
근데 여기에도 함정이 있다. 너희 진지하게 피부과 의사들이 너희 피부에 공감하고 통감하면서 정성을 다해 시술해줄 것 같냐?
대부분 ㅈㄴ 무식하게 대충하고 마무리 한다. 그리고 문제 생겼을때 좋아진거다, 문제 없다, 고소해라로 뭉개버리는게 대부분이다.
자가로 TCA 하면 더 위험하고, 병원에서 레이저 맞으면 덜 위험할 것 같냐? 어차피 피부과 시술에 기대하려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방식으로 시술 받아야 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 될지,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 될지는 받아봐야 된다는 의미다.
TCA 자체는 아이스픽에 가장 효과적인 시술인건 팩트다. 그래서 TCA를 자가로 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돈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의 손에 망할봐에 낮은 농도로 소극적으로 꼼꼼하게 천천히 지켜보면서 시도할 수 있기에 자가로 하는거다. 자가로 TCA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레이저도 기계만 있었으면 스스로 해보고 싶었을거다.
처음부터 고농도로 조지는건 나도 개멍청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농도로 조금씩 해보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저농도 자가 TCA로 조질 피부였으면 어차피 어떤 피부과 가도 TCA랑 레이저 부작용 생길 확률은 높다고 생각한다.
조금만 뒤져봐라 피부과에서 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ㄷㄹㄷ도 폐업하는게 이 시장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