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왼쪽 목에 ㅈㄴ 큰 염증 났는데


원래 목, 두피에 여드름 많이 나는 재질이여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ㅈㄴ 땡땡하게 부풀은 상태로 학교 갔는데


그날 사건이 터짐.


노란색으로 곯은 상태여서 압출을 해야 했는데


그 당시에는 그런 생각 못 했음.


쨋든 그날 수학 수업 듣다가 자서 (본인 수포자임) 다음


국어 수업에 일어났는데 목이 너무 뻐근해서 손으로


머리잡고 스트레칭






이거 하다가 왼쪽 머리 뚜두둑 할 때 피부 수축되면서


왼쪽에 있는 염증이 터져가지고 옆자리에 있는 여자애


머리카락에 피고름 피--핏 피슉 하고 ㅈㄴ 튐;;


그래서 당황해서 미안하다 하면서 휴지로 걔 머리카락이랑


교복에 튄거 닦아줄랬는데 여자애가 피하고 노려보면서


"아 ㅆ발!“ 하면서 소리지르더라 노려보는 눈보니깐 눈물


고여있던데 ㅈㄴ 쫄았음... 일단 보건실 가서 난 소독하고


밴드 붙이면서 생각했는데 솔직히 여드름 난게 내 잘못도


아니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걍 억울하고 눈물나더라.


이후로 반에서 여자애들한테 ㅈㄴ 뒷담까이고


남자애들 사이에선 에휴 ㅂㅅ새기하면서 무시당함


원래도 반에서 말 없고 친구 없는 애였는데 이 사건으로


평판 더 ㅈ박았다. 중딩 때 일임.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그때로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다.